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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대포해수욕장 하면 드넓은 모래해변과 낙조로 이름나 있죠. 그런데 지금의 해수욕장 이전에 또다른 해수욕장이 있었다는 사실은 잘 모르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바로 동편 다대포해수욕장을 말하는데요. 복원 사업을 마치고 올여름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석진 기자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다대포해수욕장은 몰운대를 중심으로 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낙동강 하구와 연결돼 드넓은 해변을 자랑하는 지금의 서편해수욕장과 마주하는 동편 해수욕장 입니다. 모래 유실로 펄밭이된 동편 해수욕장이 복원됐습니다. 지난해 4만9천 제곱미터 규모의 해변에 모래를 부어 길이 500미터 너비 30미터의 백사장이 만들어졌습니다. 해안엔 방제호안이, 앞바다엔 모래 유실 방지를 위한 수중방파제도 설치됐습니다. 또 관광객들을 위한 조경과 조형물 등도 설치했습니다. 투입된 사업비만 257억 원에 이릅니다. [스탠드업] 김석진 기자 / [email protected] 이곳 제2 다대포해수욕장의 개장은 지난 1994년 폐장 이후 30년 만 입니다. 해수욕장 개장 소식에 주변 상인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서효상 / 다:비치 상인공동체 회장] "상당히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면 지금까진 낙후되고 소외된, 정리가 안된 바닷가 였는데 이제는 정리가 많이 됐고 모래 양빈도 되어서 관광객들에게 홍보도 많이 했고 인근 주민들도 가족 단위로도 많이 올것 같고…" 사하구는 해수욕장 개장 전 탈의 샤워실을 갖춘 임해행정봉사실을 건립한다는 계획 입니다. 이밖에도 망루와 감시탑을 설치하고 수상안전요원 배치 계획도 마련중 입니다. [김효선 / 사하구청 시설관리사업소] "다대포 동측 해수욕장의 7월 개장을 목표로 편의시설과 안전시설 등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 중입니다. 현재 위험성 평가를 실시 중이며 6월 말까지 편의시설이 구비된 임해행정봉 사실을 설치할 계획 입니다." 지난 여름 서편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115만 명. 지역 상인들은 동편 해수욕장의 개장으로 물놀이객과 해양레저 이용객들의 권역이 나뉘어지며 해수욕장의 기능도 차별화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석진 입니다. 영상취재 : 박선녕 #부산남구_부산강서구_부산서구_사하구_수영구_북구_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