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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고득점 비결은 ‘화장실’?…미국 유학생, 답안지 유출하다 발각 / KBS 2023.08.03.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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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고득점 비결은 ‘화장실’?…미국 유학생, 답안지 유출하다 발각 / KBS 2023.08.03.

토익 고사장에서 답안을 몰래 주고 받은 미국 유명 대학 출신 전직 영어강사와 응시생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토익 시험 중간에 잠시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험이 한창인 한 토익 고사장. 한 남성이 교실을 빠져나가 어디론가 들어가더니 8분 뒤 나옵니다. 이후 다른 남성도 고사장을 나와, 같은 곳에 갔다가 5분 만에 나옵니다. 이들이 향했던 곳은 다름아닌 고사장에 있는 이런 화장실이었습니다. 듣기 평가 후 잠시 다녀올 수 있는 시간을 틈타 화장실을 부정행위의 장소로 이용했습니다. 이들이 화장실에서 보고 온 건 시험 답안지, 같은 곳에서 시험치던 전직 토익강사 29살 홍 모 씨가 풀어놓은 문제 답안을 앞서 두고온 거였습니다. 눈에 띄지 않는곳에 쪽지를 두거나, 미리 숨겨놨던 스마트폰을 통해 몰래 답안을 건넸습니다. 이런 대가로 홍 씨에게 건네진 돈은 1회당 3백에서 5백만 원. 홍 씨는 23차례에 걸쳐 20명에게 답안을 건넸고 총 1억 원 가량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홍 씨는 자신의 강의 영상을 SNS에 올리면서 원하는 점수대에 맞춰주겠다며 의뢰인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학원 관계자/음성변조 : "그것은 몰랐었습니다. 그냥 근무하시고 나서 그만 두셨으니까 그 이후엔 그 선생님이 뭘 하고 계시는지 사실 잘 모르니까."] 고득점이 필요했던 회사원, 대학생 등 20대부터 30대가 주 의뢰자였고, 부정하게 받은 고득점 점수는 실제 취업 등에 사용됐습니다. 토익위원회는 부정행위자들 성적을 무효 처리하고, 향후 5년 간 응시자격을 제한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영훈입니다. 촬영기자:최하운/영상편집:이태희/영상제공: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국제범죄수사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토익고사장 #영어강사 #답안지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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