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첫 미 핵 항공모함 방한…"강력한 동맹 과시"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트럼프 2기 첫 미 핵 항공모함 방한…"강력한 동맹 과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군 핵 항공모함이 처음 한국에 전개됐습니다. 미한 해군은 양국의 강력한 동맹과 함께 미 전략자산의 지속적인 한반도 전개를 통한 확장억제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 "트럼프 2기 첫 미 핵항모 방한" //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미군 핵추진 항공모함 한국 방문. '칼빈슨' 항공모함을 비롯해 '프린스턴' 순양함,등으로 구성된 미 해군 제1항모강습단 2일 한국 부산작전기지 입항. 미 항공모함 방한은 지난해 6월 말 '루스벨트'함 부산 입항 이후 8개월여 만. 칼빈슨함은 1982년 취역한 핵추진 항공모함으로 스텔스 전투기인 F-35C를 비롯해 F/A-18E/F 전투기, EA-18G 전자전기, E-2 조기경보기 등 항공기 80여대 탑재하고 '떠다니는 기지'로 불려. // "강력한 미한동맹 과시" // 마이클 워시 미 제1항모강습단장은 3일 함상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강력한 동맹 관계 강조. /마이클 워시 미 제1항모강습단장/ "우리가 부산에 있다는 점은 분명히 한국과 미국의 강력한 동맹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며, 지난 72년 동안 해왔던 것처럼 동맹국들과 함께 훈련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함께 항해하고, 함께 비행할 수 있는 모든 기회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듭니다." 미한 해군 기자회견에서는 미 전략자산 전개의 중요성도 설명. /이남규 한국 해군작전사령부 해양작전본부장 / "특히 한미해군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상호 운용성과 연합 해상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켰고, 미 전략자산의 지속적인 전개를 통해 항구적이고 철통 같은 확장억제 실행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 "미 전략자산 지속 전개, 확장억제 강화" // 미한 양국은 지난 1월 워싱턴에서 열린 4차 핵협의그룹(NCG) 회의에서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 강화 논의하며 미 전략자산의 정례적 가시성 증진 공약 재확인. 지난달 20일에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에서 한국 공군과 연합공중훈련 실시. 앞선 10일에는 미 해군 '알렉산드리아' 핵추진잠수함 부산 작전기지 입항. 자막뉴스: 김근삼 ----------------------------------------------- » VOA 한국어 유튜브 영상 더 보기:    / voakorea   VOA는 미국 최대의 국제방송국으로 언론의 자유가 없거나 제한적인 지역을 포함한 매주 3억 5천4백만 명의 시청자들을 위해 49개 언어로 100여 개 나라에서 라디오와 TV, 웹,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VOA는 1942년 설립된 이래, 포괄적이고 독립적인 보도로 시청자들에게 진실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VOA 한국어 방송은 남북한은 물론 세계 여러 지역에 흩어져 사는 한민족을 대상으로, 한반도와 세계 여러 나라의 뉴스와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들을 전합니다. » VOA 한국어 웹사이트: https://www.voakorea.com/ » VOA 한국어 페이스북:   / voakorea   » VOA 한국어 인스타그램:   / voakorea   » VOA 한국어 트위터:   / voa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