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강아진 줄 아는 코끼리. 나는 굶어도 코끼리는 먹이는 할아버지의 사랑｜세계테마기행｜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본인이 강아진 줄 아는 코끼리. 나는 굶어도 코끼리는 먹이는 할아버지의 사랑｜세계테마기행｜

🌏 세테기랑 친구하기 : https://bit.ly/WorldTravel_EBS 스리랑카 여행 : #역사 #코끼리 술을 얻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야자수를 오르는 사람들과 만나 본다. 이들이 야자수 꽃에서 채취한 것은 야자수액 '라'.스리랑카 전통 술의 재료가 되는 '라’는 그 자체가 술이 되기도 할 정도로 독한 맛을 자랑한다. ‘라’를 수확하기 위해 수십 미터의 나무를 거침없이 오르는 모습은 오히려 보는 사람을 아찔하게 하는데.. ‘라’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 만나본다. 스리랑카를 대표하는 동물이자, 가장 사랑받는 동물인 코끼리를 찾아 떠나본다. 내전 당시 어미를 잃거나 부상당한 코끼리들을 거두어 들이면서 시작된 ‘코끼리 고아원’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70여 마리를 보살피고 있었는데, 오후 2시 되면 목욕을 하기 위해 떼지어 이동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스리랑카에서는 30년간 사람과 동거하며 일을 돕는 착한 코끼리가 있는 반면, 농사를 망치거나 사람을 다치게 하는 코끼리도 있다고. 그럼에도 “코끼리는 스리랑카의 보물”이라고 말하며 코끼리와의 동거를 즐거이 여기는 사람들과 만나본다. ※ 이 영상은 2013년 5월 8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공존의 힘, 스리랑카 3부 낙원, 코끼리를 품다＞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