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윤 대통령 파면" 외신도 긴급 타전…'혼란 지속' 전망 / SBS 특집 8뉴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한국 사회의 혼란을 지켜보던 세계가 어떤 반응 보였는지 전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전 세계 언론들은 저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소식을 긴급 속보로 전하면서 "한국 민주주의의 중요한 순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불확실성은 일단 해소됐지만 한국의 정치적 혼란은 지속될 거라는 분석도 내놨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나다. 〈기자〉 헌재 결정 직후 AP통신은 윤 전 대통령의 파면 소식을 긴급 뉴스로 타전했습니다. "국회에 군대를 보내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지 4개월 만"이라며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영국 가디언은 "이 역사적인 결정이 한국 민주주의 여정에서 중요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한국 민주화 이후 처음 있었던 계엄 시도를 "국민의 저항과 국회의 표결에 이어 사법부도 거부했다"고 짚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윤 전 대통령이 "헌법상 권한을 넘어선 힘으로 의무를 위반했고, 그 결과 민주주의를 위험에 빠뜨렸다"는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지적을 그대로 전했습니다. 오늘(4일) 결정으로 윤 전 대통령의 정치생명이 끝났고, 남아있는 형사 재판에서 최고 종신형까지 받을 수 있다고 미국 CNN은 진단했습니다. [CNN 생방송 : 여기 모인 시민들은 이로써 민주주의에 대한 하나의 도전이 마무리됐고, 새로운 지도자를 뽑는 일만 남았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정치적 혼란은 한동안 더 계속될 거라고 외신들은 내다봤습니다. 특히 탄핵 찬반 집회에 나온 시민들의 상반된 반응에 주목했습니다. AP통신은 "전문가들은 지지자들의 시위가 격화되는 등 국가적 분열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AFP 통신은 헌재의 파면 결정을 전하면서 "한국은 리더십 공백 와중에 역사상 최악의 산불과 항공기 사고를 겪었고, 핵심 동맹국인 미국으로부터는 25%의 관세를 얻어맞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영상편집 : 조무환)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050551 ☞[헌재, 윤 대통령 탄핵 인용]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i/?id=100000... #SBS뉴스 #8뉴스 #헌재,윤대통령탄핵인용 #윤석열 #탄핵선고 #해외 #외신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