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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치유농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텃밭에서 식물을 가꾸며 오감을 자극하는 농촌 신체활동 프로그램인데요. 이 치유농업이 우울증과 조현병 등 정신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세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로즈메리 등 허브 식물을 손으로 만지고, 줄기를 잘라 새 묘목을 만듭니다. 한쪽에선 다양한 색깔의 봄꽃을 텃밭에 옮겨 심습니다. 우울증과 조현병 등 정신과 치료를 받는 환자들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 인터뷰 : 오희철 /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여자 "불안감이 편안함으로 바뀌는 거 같아요. 그리고 또한 제 스스로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긍지도 생기고…." 그렇게 일주일에 한 차례, 12주 동안 뇌파 분석을 했더니 우울감이 30%나 줄었고, 조현병 환자는 증상이 20%가량 감소했습니다. 그동안 약물에 의존했던 정신질환 치료에 치유농업 효과가 입증된 겁니다. ▶ 인터뷰 : 고요한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편안하게 꽃을 보고 즐기고 그 순간에 몰입하게 됨으로써 자신을 괴롭히고 있던 망상이나 환청에서 벗어나서…." 정부는 올해부터 전국 19개 정신건강 증진기관에서 치유농업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23만 명의 환자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상미 / 농촌진흥청 도시농업과 연구사 "정신질환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이 매우 높은데요. 이 치유농업이 사회적 비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1차 산업인 농업의 가치가 도시민의 마음 상처를 치료하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MBN뉴스 강세훈입니다. 영상취재 : 조계홍 기자 영상편집 : 이범성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