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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항상 바른 가르침 주시는 스승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스승님 법을 만나면서 이것이 진정 그토록 찾던 진리의 법이라고 생각하고 미친 듯이 목마름을 적셨고 울고 웃으며 공부한 지 3년이 되었습니다. 입도를 결정하고 스승님의 허락까지 받은 이 시점에서 최근 저 스스로 계속 떠오르는 질문이 '나는 중도의 길을 가고자 하였는데 그동안 너무 치우치는 곳으로 간 것은 아닌가? 냉철해져야 하는데 냉정해진 것은 아닌가?' 이런 질문들이 끊임없이 저 자신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분명 공부를 하여 저는 많은 변화와 성장이 있고 제 삶도 계속 좋아지고 있는데 왜 저는 이런 혼돈 속에 빠져드는지, 제가 어떻게 공부를 바로잡고 가야 하는지 제가 하는 공부에서 무엇이 잘못되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인지 가르침 청합니다. 강의 일자 : 2018.12.25 창원 / 정법시대 : 02-2272-1204 구독하기 : https://www.youtube.com/jungbub2013?s... 홈페이지 : http://www.jungbub.com/ 정법강의 앱 다운로드센터 : http://app.jungbub.com/ Help us caption & translate this video! https://amara.org/v/o7B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