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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양심] 양심공부,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_홍익학당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190615 초발심 공덕품 강의) 양심공부,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양심공부 달인이 되려면, 2가지만 기억하세요. 찜찜한 거 안 하기, "지금 찜찜한 거"예요. 지금 찜찜한 거 안 하기. 지금 찜찜하지 않은 거 찜찜해 하기.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찜찜해야 되는데, 여러분 찜찜 안 한 거 많아요. 찜찜해야 되는데, 안 하고 있는 게 있어요. 마땅히 찜찜해야 되는데, 안 하고 있는 거 알아내기. 하기까지도 제가 요구 안 할게요. 알아내기. 알아는 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지금 찜찜 안 해요. 찜찜 안 한데, 찜찜해야 하는 거는 알아내기.. 이해되시죠? 지금 찜찜한 거는 빨리 바로 실천에 옮기기. 2가지만 명심하세요. 이게 돌면 어떻게 될까요? 보세요. 지금 찜찜한 것은 안 했으니까 털렸죠. 지금 찜찜 안 한 것은 찜찜한 줄 알아냈죠, 당장 실천은 못 해도.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이게 반복되면? 찜찜한 것 하겠죠, 다음에는. 그 다음에 또 아직 모르는 것도 알아내겠죠. 이런 식으로 계속 털면 여러분은 성불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 상당수가 찜찜하지 않아요. 찜찜하지 않아요. 여러분 그러니까 이렇게 행복하게 사시죠. 별로 찜찜 안 해요, 그렇죠? 사실은.. 그러니까 사람들이 착각해요. "나만큼만 하라 그래."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왜? 찜찜하지 않거든요. 내가 찜찜하지 않으니까, 나 정도면 꽤 잘 산다고 착각을 해요. 내 양심분석을, 직관과 분석을 해 봐야 하는 이유가 직관에서 뭔가 찜찜함이 올라오는 것 같으면 꼭 분석해 보세요. 그러면 뭔가 있어요, 이유가. 분석해가지고 분석만으로 "아, 찜찜해." 해버리면 빨리! 하지 마세요. 그리고 만약에, 분석했는데 찜찜하지는 않아요. 그렇다면 분석을 더 해서, 혹시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은 뭔지 알아보세요. 알고 나면 이제 조금씩 찜찜해지기 시작합니다. 모를 때는 안 찜찜해요. 여러분 가족 관계에서도 지금 가족들한테, 내가 잘하는 것 같지 않으세요? 꽤? 그런데 이제 가족들하고 한번 모여서 솔직하게 한번 얘기해 보자고, 술 한 잔씩 하면서 얘기하면요. 깜짝 놀랄 충격적 비밀들이 나올 거예요. "와, 내가 쓰레기였네!" 이렇게. 몰라요, 우리는. 정보가 부족하면 몰라요. 알아야 됩니다. 정보가 늘면 우리는 또 알 텐데, 자기가 해야지 또 남한테 기댈 수는 없잖아요. 자기가 양심분석을, 참나는 분명히 찜찜하다고 신호를 보낼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이 미약한 신호라 무시할 수 있어요, 여러분한테는 그게 미약해서. 왜? 나는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사람한테는 신호가 약하게 들립니다. 참나 안에서는 똑같이 울렸더라도, 여러분한테는 약하게 들려요. 왜? 여러분의 에고가 다 막아버려요, 그걸. "그것은 신경 쓰지 마!" 하고 딱 막아버립니다. 무의식에서부터 막아버리기 때문에 여러분은 몰라요, 무슨 문제가 있는 줄. 그런데 아공(我空)ㆍ법공(法空)의 관점에서 명상하면서, 참나의 관점에서 들으면 신호가 좀 더 잘 들리고요. 그래도 아직 에고가 납득을 못 하고 있고, 설득이 안 되는 건 분석을 통해서 자꾸 따져보다 보면 그때 "아!" 하는 게 나와요. "아! 내가 그건 아니었는데.", 남의 말을 들어보면, "아!" 하는 거 있지 않으세요? "아! 남한테 내가 완전히 쓰레기로 비쳤겠구나." 하는 충격적인 사실들을 들을 때 있잖아요. 내 의도는 그게 아니었더라도, "어, 충분히 그럴 수 있겠네." 이렇게 자꾸, "충분히 그럴 수 있겠네." 하고 여유를 가지고 자꾸 분석을 해 봐야 돼요. 그러니까 내가 지금 당장 찜찜한 것은 그게 양심분석 해서도 찜찜한 게 맞으면, 빨리 실천에 옮기세요. 직관만으로 하시라는 건 아니에요. 직관도 그렇고, 분석해 봤더니, 6바라밀에 어긴 게 있어요. 그러면 그걸 하면 안 되죠. 그런데 찜찜하지 않아요, 지금 나한테는. 그런데 분석에서는 찜찜하대요. 그러면 찜찜한 거 알아낸 거예요. 알아내기는 했는데 아직 나는 찜찜하지 않겠죠. 이 공부가 익다 보면 언젠가 이게 어떻게 될까요? 찜찜한 걸로 다가올 때가 있을 거예요. 그때는 꼭 하세요. 이게 역량껏 공부하는 겁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안 찜찜한 것까지 하라고는 제가 안 하겠어요. 공부 방법이 그래요. 일단 찜찜한 것부터 하면서 역량을 키워가면서 아직 안 찜찜한 것들을 자꾸 찾아가 보셔야 돼요. 그러다 언젠가 이게.. 크게 찜찜할 날이 옵니다. 그때는 꼭 하지 마세요. 그렇게 계속 닦아가시면 업장이 털려요. 무지와 아집의 업장이 털려요. 홍익학당 페이스북   / hongikhdpg   윤홍식 대표 페이스북   / hongsiky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 http://www.hihd.co.kr 홍익학당 후원안내 http://cafe.naver.com/bohd/45169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문의 : 02-322-2537 / [email protected]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