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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박광렬 앵커 ■ 출연 : 설대우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코로나19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국내 확진자는 사흘째 같은 수에 머물러 있지만 국외 상황은 심상치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일본에서는 첫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또 크루즈 안에서의 확진자도 계속해서 늘고 있는 상황인데요. 국내외 상황 종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설대우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설대우] 안녕하세요. [앵커] 국내 상황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는 것 같은데 이웃 나라들 상황이 조금 불안불안합니다. 중국은 말할 것도 없고 지금 일본 상황을 봐야 될 것 같은데. 첫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어요. 80대 고령 여성인데. 숨진 뒤에 확진 판정을 받은 거죠? [설대우] 그렇습니다. [앵커] 어떻게 된 겁니까? [설대우] 지금 이 숨진 여성분은 중국이나 다른 국가를 여행한 이력이 없습니다. 1월 22일날쯤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가셨는데요. 그때 코로나19의 감염이 확인이 안 됩니다. 그러다가 병원을 몇 군데를 다니세요. 그런 다음에 사망을 하게 되는데 사망 이후에 코로나19로 확진이 됩니다. 그런데 병원을 다니실 때 상당히 병증을 많이 드러내게 돼요. 그래서 폐렴 소견도 있고 이러는데 전혀 이분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을 모르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분이 감염됐나 하는 걸 모르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고령이기 때문에 또 중증의 증상을 드러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바이러스를 몸에 지녔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앵커] 그럴 때는 전파력이 높다 이렇게 말씀하셨죠, 지난번에? [설대우] 그렇죠. 그런데 이분이 우리 메르스 때에 보는 것처럼 병원을 몇 군데를 다니셨어요. 그러니까 병원의 의사들이 감염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또 치료가 안 돼서 몇 군데를 다녔으니까 몇 군데에서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고 나서 돌아가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역학조사가 정밀하게 일어날 수 없는 이런 상황이 된 거죠. 소위 말해서 전문가들이나 방역당국이 가장 걱정하는 감시망 밖에서 그것도 상당히 긴 기간 동안에 상당히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를 몸에 지니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이 되는 이런 일들이 지금 벌어진 겁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분이 어떻게 감염됐는지를 모르니까 이런 여러 가지 정황으로 미뤄보면 일본에서는 이미 지역사회 감염이 일본 정부가 눈치를 못 챈 상황에서 진행되고 있었다는 거고 거기다 이런 중증의 환자들도 전혀 지금 감시망에서 걸러지지 않은 상태에서 병원을 전전하면서 사망이 됐기 때문에 지금 이 사태는 크루즈선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마 일본 당국이 이걸 보고 경기를 일으키지 않았을까 이럴 정도로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였을 것 같고 또 하나는 우리 정부 당국도 일본 상황이 전혀 지역사회 감염도 있고 크루즈선 그다음에 그 이외에 검사 결과를 충분히 할 수 없는 이런 등등을 미루어 보건대 우리 보건당국도 일본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앵커] 지금 말씀을 요약해 보면 일단 바로 사망했기 때문에 역학조사가 안 돼서 도대체 어디서 감염이 됐는지. 그러니까 지금 알려진 바로는 사위분이 택시운전을 하는데 사위분이 중국에 다녀오지는 않았지만 중국인 관광객을 태운 적이 있는 것 같다, 이런 요지의 진술을 하기는 하는데 그게 확실하지 않은 상황...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