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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문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와인과 인문학에 빠진 남자 와인문의 정하봉 소믈리에 입니다. 오늘은 소피텔 서울 4층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페메종’ 에서 진행되는 52번째 와인디너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은 프랑스 북쪽의 와인 산지인 ‘루아르’ 지역을 대표하는 ‘파스칼 졸리베’ 와인디너 현장에 나와 있는데요. 와인의 종주국이라라고 불리는 프랑스는 전 국토가 와인 산지로 대표적인 와인 산지로는 보르도와 부르고뉴를 꼽습니다. 보르도는 프랑스 남서부 지역으로 전세계 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산지로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카베르네 프랑, 말벡 , 쁘띠 베르도 5가지 품종을 블렌딩 해서 와인을 만들고 있으며, 1855년 파리에서 열린 제2회 만국 박람회때 보르도에서 생산되는 와인중에 61개의 등급을 정해서 선포하게 되고 장기숙성이 가능하면서 좋은 균형감을 보이는 보르도 와인이 지금까지도 명품와인의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부르고뉴 지역은 화이트는 단일 포도 품종인 샤르도네, 레드와인으로는 피노누아 품종으로 레드를 만들고 전세계 에서 가장 고가의 레드와인인 ‘로마네 꽁띠’가 바로 부르고뉴 지역에서 나오는 명주 중에 하나입니다. 보르도와 부르고뉴 지역의 양대산맥을 뒤로 하고 3대 산지까지 꼽으라고 한다면 ‘론’지역을 꼽습니다. 론강은 남과북으로 400Km를 흐를 정도로 긴 지역에 걸쳐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론 와인 산지를 나눌 때에는 크게는 북부론과 남부론 지역으로 나뉘고 북부론은 시라 품종을 베이스로 전 세계에서 가장 장기 숙성한 가능한 프리미엄 화이트와 레드 와인 산지이고, 남부론 지역은 시라 그르나슈 루싼 마싼과 같이 13가지의 품종의 블렌딩이 허용된 교황의 와인 샤토네프뒤파프로 유명합니다. 파리를 기준으로 북쪽 지역은 북극에 더욱 가까워지기 때문에 위도가 높고 서늘한 지역이여서 레드 와인 보다는 화이트 와인이 더욱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페메종의 52번째 와인 디너 주제인 루아르 지방은 국토의 내륙에서 시작, 서쪽의 브르타뉴(Bretagne)반도를 거쳐 대서양으로 유입되는 루아르 강 일대를 가리킵니다. 루아르 지방의 포도산지는 크게 4개의 지역으로 나뉩니다. 가장 내륙쪽의 상트르(Centre) 지방, 두번째가 이 지방의 거점 도시인 뚜르(Touraine) 주변의 포도산지, 세번째는 앙주(Anjou)와 소뮈르(Saumur) 일대의 포도산지, 끝으로 바다인 대서양 과 가까운 낭트(Nantes) 주변의 산지를 가리킵니다. 넓은 이 지방에는 상이한 기후, 토양, 그리고 포도의 품종에 의해 매우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서양 입구의 서쪽에서는 산뜻하고도 소박한 맛과 감미가 거의 없는 드라이한 화이트가, 앙주, 소뮈르 일대에서는 핑크색의 로제 와인과 슈냉블랑 품종을 이용해 만든 스위트 와인, 뚜르 인근 지역 쉬농 에서는 카베르네 프랑 품종으로 만드는 레드 와인이, 그리고 상트르 지방에서는 상세르와 뿌이 퓌메에서는 상쾌한 맛을 보이는 소비뇽블랑을 주품종으로 한 화이트가 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와인 #와인문 #와인인문학자 #국가대표 #소믈리에 #호텔리어 #소피텔서울 #52번째 #와인디너 #페메종 #프렌치레스토랑 #루아르 #소비뇽블랑 #마술사 #파스칼졸리베 #pascaljolivet #로제와인 #쉬농 #카베르네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