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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소명' 거론하며 눈물…'노무현 정신' 강조 [앵커] 김병준 내정자는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역사적 소명'을 거론하며 한참동안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정치ㆍ사회 현안에서 대통령과 생각이 다르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포기하지 않겠다며 소신의지도 피력했습니다. 이준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 내정자는 총리 후보자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연수원에 한 시간 가량 늦게 출근했습니다. 스스로의 결단과 비난 여론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한 듯 얼굴은 무척 피곤해 보였습니다. [김병준 / 국무총리 내정자] "잠을 늦게 들었습니다. (어제보다 피곤해 보이시는데 고민 많이 하셨는지?) 고민이 왜 없겠습니까." 김 내정자의 기자회견은 '국민적 분노'에서 박 대통령의 제안을 수용한 이유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김병준 / 국무총리 내정자] "많은 분들이 저에게 묻습니다. 국민적 분노가 들리지 않느냐? 왜 박근혜 대통령 방패막이를 하려 하느냐? 같이 하야를 외쳐도 시원치 않을 사람이 왜 그러느냐?" 김 내정자는 이에 대해 '냉장고 안의 음식은 냉장고가 잠시 꺼져도 상하게 된다'는 비유를 들며 "국정이 붕괴되는 상황을 보고 그대로 있기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역사적 소명을 거론하며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김병준 / 국무총리 내정자] "책임과 역사적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김 내정자는 노무현 정신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총리직을 맡는 것이 "노무현 정신에 부합한다고 본다"면서 "노무현 정신의 본질은 이쪽저쪽 편을 가르는 게 아니라 국가를 걱정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