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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호미로 흙을 파헤치자 굵직한 인삼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처음이라 낯설지만 오늘만큼은 심마니가 된 기분입니다. 세계인삼축제의 핵심프로그램인 인삼 캐기 체험을 하러 전주에서 온 가족이 달려왔습니다. [이윤혁/전주시 효자동 : "처음에 인삼 뿌리가 깊이 박혀 있어서 빼기 어려웠는데, 뽑히면서 쾌감이 좋았어요."] 인근 축제장은 첫날부터 많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홍삼 족욕과 홍삼 팩 마사지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코너마다 사람들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올해 첫선을 보인 유명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가 참여한 인삼푸드 코너는 단연 인기였습니다. 금산군이 인삼의 활용을 음식으로 넓히기 위해 백 대표에게 의뢰해 개발한 음식을 맛보려는 줄이 수십 미터 늘어섰습니다. [이호인/서울시 상일동 : "기존에 금산에서 먹어봤던 것하고 어떻게 또 달라졌을까 굉장히 궁금했어요. 그래서 와서 맛을 보니까 역시 새롭게 만든 게 히트 치겠다 이런 생각도 들고…."] 금산군은 축제의 세계화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과 외교관을 비롯해 해외 한인회와 태권도 사범들을 초청하고, 축제명칭도 세계인삼축제로 바꿨습니다. [박범인/금산군수 :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서 인삼축제를 세계화하는 일을 하고 있는 거고요.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산 세계인삼축제가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는 가운데 계룡시에서는 군문화축제가 개막해 오는 10일까지 이어지고 서산에서는 해미읍성축제가 모레까지 사흘간 열립니다. KBS 뉴스 서영준입니다. 촬영기자:오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