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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덩어리' 더치커피…기준치 1만배 제품도 [연합뉴스20] [앵커] 맛도 부드럽고, 내 취향에 따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더치커피가 요즘 인기입니다. 하지만 세균이 기준치 1만배 가까운 제품이 있는가 하면, 카페인 함량이 오히려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노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짧은 시간 고압으로 뽑아낸 에스프레소에 더운 물을 섞는 아메리카노와 달리, 차가운 물로 오랜 시간 추출해내는 더치커피. 그만큼 철저한 위생 관리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대형마트와 커피전문점 등에서 파는 더치커피 30개 제품을 조사했더니, 3개 제품에서는 기준치의 무려 9천900배에 달하는 세균이 나왔고, 1개 제품에서는 대장균까지 나왔습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더치커피가 카페인이 적다고 알려져, 임산부들도 찾을 정도지만 평균 카페인 함량은 ml당 1.7 mg. 일반 아메리카노 커피의 4배가 넘었습니다. 물을 타 먹는 점을 감안해도 마찬가지. 더치커피 원액에 물을 3배나 더 넣어 희석해도 카페인이 아메리카노 1잔보다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데도 22개 제품은 고카페인 함유 사실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았고, 14개 제품은 어린이와 임산부 등 카페인에 취약한 이들에 대한 주의 문구가 없었습니다. [홍준배 / 한국소비자원 식의약안전팀장] "어느 정도를 희석해야 될지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없어서 소비자가 생각한 것 이상의 많은 카페인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원은 세균이 검출된 업체들에는 제품 회수를 권고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는 더치커피의 위생 관리 강화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노은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