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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역 일원에서 열린 3일간의 축제, 시민·관광객 큰 호응 속 마무리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충남 논산시 연산역과 연산문화창고 일원에서 열린 제24회 연산대추문화축제가 19일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한입에 연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지역 농특산물 홍보 부스가 어우러지며 ‘지역대표 가을축제’에서 ‘전국형 관광축제’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 “대추처럼 익은 축제의 결실”… 유홍식 추진위원장 감사 인사 폐막식에서 유흥식 연산대추문화축제 추진위원장은 “대추 하나가 붉게 익기까지 태풍과 무서리, 땡볕의 시간이 스며 있듯, 축제 또한 수많은 사연과 땀으로 영글었다”며 시인 장석주의 시 「대추 한 알」을 인용해 감동적인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이어 “비가 내린 개막식,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도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축제가 무사히 마무리됐다”며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해주신 백성현 시장님과 논산문화관광재단, 연산면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백성현 시장 “논산, 혁신으로 전국이 주목하는 도시로” 이어진 백성현 논산시장의 축사에서는 시민과 공직자 모두의 열정을 강조하며 “논산은 반복이 아닌 혁신으로 나아가야 한다. 해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변화로 축제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청소년에게는 꿈을, 청년에게는 희망을, 시민 모두에게는 행복을 드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전국의 마음을 사로잡는 논산, 가치 있는 논산으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백 시장은 유흥식 추진위원장과 강대혁 어르신, 하봉수 면장, 연산면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자치회 및 상인회 등 축제 성공을 위해 헌신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한 ‘참여형 축제’ 이번 축제는 연산대추 판매관을 비롯해 지역 예술공연, 전통놀이 체험, 청년 플리마켓, 향토음식 거리 등 시민 참여 중심의 구성으로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개막 첫날 비를 뚫고 이어진 공연과 폐막식 불꽃쇼는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지역 농가의 대추 판매량도 예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 “내년 25회 축제는 더 큰 도약” 연산대추문화축제는 올해를 기점으로 ‘지역의 한계를 넘어 전국형 문화축제’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논산시와 연산면, 문화관광재단은 내년 25회를 맞이해 도내 대표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확대와 인프라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