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한눈에 이슈] "미국한테 와, 잘해줄게" vs "그럴 일 없다" / 미·러·중 모두가 '군침'…그린란드에 뭐가 있길래 - KBS 2025.03.3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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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노골적으로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 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그린란드를 얻을 것"이라며 "어떤 것도 테이블 아래에 내려놓지 않는다"고 말해 무력 사용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는단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고위급 인사들의 그린란드 방문도 이어집니다. 밴스 미국 부통령은 현지시각 28일 미군 기지 중 최북단에 있는 전략적 요충지인 그린란드 피투피크 공군 우주기지를 방문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덴마크가 그린란드에 안보 투자를 제대로 안 했다"며 "덴마크보다 미국의 안보 우산 아래에 있는 것이 훨씬 더 나을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미국의 이런 움직임에 그린란드는 불쾌감을 드러냅니다. 니엘센 그린란드 신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전해지자 "미국은 그린란드를 얻지 못한다"면서 "그린란드의 미래는 그린란드가 결정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북극 안보 강화를 위해 협력할 용의가 있다면서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미국뿐 아니라 러시아와 중국까지 모두 눈독을 들이는 그린란드, 대체 이유가 뭔지 한눈에 이슈에서 분석했습니다. 00:00 미 부통령 그린란드 방문…"덴마크보다 미국 안보 우산이 나을 것" / 2025.03.29. 뉴스광장 01:31 트럼프 "그린란드 100% 차지할 것"…그린란드 "그럴 일 없어" / 2025.03.31. 뉴스광장 03:07 [잇슈 머니] 트럼프는 정말 그린란드에 군대 동원할까 / 2025.03.31. 뉴스광장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그린란드 #트럼프 #덴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