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충북도의회 개청식 잡음…‘이재명’ 언급 논란, 감사패 거부까지 / KBS 2025.09.0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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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청북도의회의 새 청사 개청식 이후,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축사에선 대통령의 이름을 빗댄 부적절한 발언이 나왔고, 감사패를 전달할 땐 한 전직 의장이 거부하는 일이 벌어져선데요. 이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북도의회 새 청사 개청식 현장. 국민의힘 소속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위해 연단에 오릅니다. 참석한 각 시·군의회 의장 이름을 부르더니, 이재명 대통령과 이름이 같은 진천군의회 의장 순서에선 이렇게 말합니다. [김현기/청주시의회 의장/국민의힘 : "옥천의 추복성 의장님, 증평의 조윤성 의장님, 그리고 이름은 별로 좋지 않은 진천의 이재명 의장님…."]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을 지칭했지만, 사실상 대통령을 의식한 수식어로 받아들여져 현장은 한순간 술렁였습니다. 여파는 이튿날까지 계속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성명을 내고, "대통령 이름을 조롱했다"면서 "부적절함을 넘어 명예를 훼손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김 의장은 "대통령을 빗댄 게 아니었다"면서 유감을 표명하는 등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의장과의 친분이 과하게 드러나 의도치 않게 오해를 불렀다"면서 "앞으로 발언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청식에서의 돌발 상황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국민의힘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이 역대 의장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던 상황. 더불어민주당 박문희 전 의장이 손사래를 치더니 두 손까지 들면서 받기를 거부합니다. 박 전 의장은 개인 SNS에 "집행부 견제도 못 하는 의회 의장에게 감사패를 받는 게 부끄러워 거부했다"고 적었습니다. [박문희/충북도의회 전 의장/더불어민주당 : "김영환 지사 취임 이후 3년 내내 도청을 완전히 아수라장을 만들어 놨잖아요. 그런 예산은 누가 세워줍니까? 그런 의회의 수장한테 내가 감사패를 받는 것은 양심상 허락지 않았어요."] 충북도의회가 개원 73년 만에 독립 청사를 갖게 된 날. 여야 서로의 껄끄러운 민낯이 찰나에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그래픽:최윤우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개청식 #이재명 #이재명대통령 #이재명진천군의회 #이재명의장 #박문희 #박문희감사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