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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결혼, 유학 등 다양한 사유로 한국에 들어왔다가 마약사범이 된 베트남인들이 대거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넘어가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기자] 여성을 뒤따라 차량 뒷좌석에 탑승한 남성이 곧 손에 종이백 하나를 들고 하차합니다. 봉투에 담긴 건 케타민 등 마약류입니다. 경기 수원과 인천 일대 유흥업소에 마약류를 유통하거나 유흥업소를 운영하며 마약류를 판매한 업주 등 41명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대부분이 베트남 국적으로 드러났습니다. [남성신 /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1계장] "결혼이라든지 여행, 유학 목적, 다양한 목적으로 국내에 입국해서 본래의 목적과는 다르게 돈을 손쉽게 벌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마약류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유흥업소 등에서 만나 친분을 쌓은 뒤 점조직 형태로 유통망을 만들어 마약류를 거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마약을 구매해 손님들에게 판매한 유흥업소 업주 검거를 시작으로 수사를 본격화했습니다. 지난해 5월 해당 유흥주점에 손님으로 가장해 잠입한 경찰은 마약을 판매하는 업소 실장을 현행범으로 붙잡았습니다. 이어 노래연습장을 운영하며 투약 장소를 제공한 업주도 검거했습니다. 이들 피의자 검거 과정에서 베트남으로 도주한 총책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로부터 압수한 현금을 포함해 피의자 명의 예금·영치금 등 범죄수익 총 6천여만원을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 조치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화영입니다. 영상취재기자 최승아 #마약류 #마약 #유통 #검거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