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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살랑이자 어린 시절 섬진강에서의 추억이 그리워 김용민 · 김용구 형제가 고향인 경남 하동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형제는 천둥벌거숭이 시절을 보냈다. 그 기억을 지도 삼아 지금도 눈 감고 다닐 만큼 섬진강 일대를 훤히 꿰고 있다는 형제. 차가워 보이는 강 속 바위 밑에는 징거미들이 꿈틀대고 강물 속을 훑어낸 족대 안에는 살 오른 피라미들이 수북하다. 망사리 가득 섬진강의 선물이 차오를 때마다 형제의 추억도 한 페이지씩 늘어간다. 아들만 다섯인 집안의 첫째와 둘째라는 형제는 봄이면 어머니와 함께 온 산을 누비며 나물을 캤다는 나물 캐기 선수들이다. 집 뒷산 텃밭에서 하수오 옮겨심기를 하던 형제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쑥부쟁이. 섬진강 고향 마을에서는 쑥보다 향과 맛이 더 진한 이 쑥부쟁이를 봄나물 중 최고로 여겼다. 그리고 형제의 눈앞에 보물처럼 나타난 2m가 넘는 먹칡은 깊은 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귀한 봄의 선물. 달큰한 칡 한입에 또다시 떠오르는 어린 시절의 추억. 형제에게 봄은 그리운 시절이자 다시 올 행복이다. #한국기행#봄,봄이오면#섬진강#추억꽃#경남하동#징거미#족대#쑥부쟁이#먹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