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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강의] 2461강 귀염받는 신입사원 (1/2)

질문1: 가정에서 웃어른들이 막내를 특히 이뻐하고 귀여워해 특별히 애정을 쏟는 경우가 많은데, 맏이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려고 하면 막내의 편을 들어 힘을 빼 일을 할 수 없도록 만듭니다. 직장에서도 중견의 자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위에서 신입사원들에게 총애를 많이 하셔서 전체적인 일을 처리할 때 신입사원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떤 식으로 처신을 해야 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바른 공부가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질문2: 제가 직장에서 맏며느리 역할을 하다가 건강 문제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로 휴식이 필요하여 새로운 사람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그분과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굉장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정법공부를 하고 나서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지만, 이번에 외부에서 지원받는 공적인 프로젝트 계획서를 내어 당첨이 되어 돈을 많이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위로부터 굉장히 인정을 받았지만 새로운 분이 오셨기에 그 일을 다 맡기고 한직으로 나가 조금 쉬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위에서는 제가 하던 프로젝트는 제가 처리해야 한다고 하여 굉장히 미묘한 입장이 되어 처신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이 많이 발전되기를 바라는 바이고, 막내들 등살에 제가 시달려 저는 좀 쉬고 새로운 수장이 와서 팀을 잘 이끌어 가는 것에 만족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저의 고민은 제가 완전히 아웃사이더로 나와야 하는지 입니다. [정법강의] 2461강 귀염받는 신입사원 (1/2) 강의 일자 : 2014년 2월 22일 [함양] / 정법시대 : 02-227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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