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황해를 무대로 펼쳐지는 1,280km의 대장정! ⛵️ '황해, 바람의 횡단’ (KBS 20120916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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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황해, 바람의 횡단' 국내 최초! 황해를 무대로 펼쳐지는 국제 요트대회 1,280km의 대장정! 세계 최고 요트 팀들의 치열한 레이스 현장 그 속에서 한국 아마추어 팀 해마루의 극한 도전! 목숨을 건 170시간의 요트레이스 현장을 KBS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 평범한 직장인들, 1,280km 황해를 건너다. 1,280km 바닷길을 바람 하나에 의지한 채 떠나는 사람들이 있다. 인천에서 출발, 중국 웨이하이, 칭다오를 거쳐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170시간의 험난한 여정. 대한민국 최초 황해를 횡단하는 요트대회가 열린 것이다. 러시아, 중국 등 세계 최고 팀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평범한 직장인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요트 팀 해마루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요트 경력 25년의 김초성 스키퍼(선장)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3년차 미만의 팀원들이지만, 요트를 향한 열정은 프로에게 뒤지지 않는 무서운 아마추어들이다. 무엇이 이들을 고된 바다로 이끌었을까? 바다와 요트에 미친 이들의 극한의 도전이 시작된다! ■ 170시간, 목숨을 건 대항해. 늘 예기치 못한 위험이 도사리는 바다 위의 레이스. 요트 경력 25년의 김초성 스키퍼는 요트 경기를 끊임없는 변수와의 싸움이라 말한다. 푹푹 찌는 더위, 시간당 200m의 폭우, 매순간 달라지는 바다 위의 날씨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장기 레이스에 처음 참가한 해마루 팀도 자연과의 혹독한 싸움을 해야만 했다. 칭다오로 향하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바람 한 점 없는 무풍지대에 빠져 24시간 넘게 배가 멈춰버리기도 하고, 가장 긴 코스인 마지막 레이스에서는 폭우와 강풍이 몰아쳐 더 이상 항해가 불가능한 상황까지 벌어졌는데.. 제작진마저 촬영을 중단하고 구조요청을 해야 하는 위급한 상황! 험난한 170시간의 항해, 목숨 걸고 황해바다를 건너온 해마루. 그들은 자연에 순응하는 동시에 자연을 극복하는 것, 그것이 요트의 정신이라 말한다. ■ 인간과 자연의 극한 대결, 요트 레이스 돛을 엔진 삼아 오직 바람의 힘으로 항해하는 요트 레이스는 거친 자연에 맞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익스트림 스포츠다. 좁은 배 위에서 밥도 잠도 해결하지 못하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타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짜릿한 매력을 잊지 못해 요트를 타는 이들. 언제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는 바다 위의 항해는 매너리즘에 빠진 이들에게 새로운 도전이고 모험인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스키퍼(선장)의 리더쉽과 팀원들의 신뢰와 협력이 필수조건이다. 팀원들 역시 요트를 통해 신뢰와 팀웍을 배운다고 한다. 스스로 고통 속에 몸을 내맡겨 일상의 매너리즘을 탈피하기 위해 계속 도전하는 사람들. 그래서 그들의 도전과 모험은 아름답다. #황해 #요트레이스 #황해횡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