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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분 비료공장 악취…공공에서 해법 찾아야 【 앵커멘트 】 양평군 농축순환자원화센터 악취로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사연 전해드렸는데요. 양평군의회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막대한 예산이 소모되는 관계로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보도에 신승훈기자입니다. 【 기사 】 양평군 축산농가의 절반 가량의 가축분뇨를 처리하고 있는 농축순환자원화센터입니다. 대형 적치장에는 쉴새 없이 가축분뇨가 한데 섞여 반입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가스와 연기로 즉각적으로 눈과 목에 통증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바로 옆에는 지난해 공사를 마친 악취 저감 설비가 가동 중입니다. 2,400 세제곱미터의 공간의 공기를 빨아들여 물과 약품에 의한 정화과정을 거쳐 암모니아 수치 10ppm 정도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 최병천 대표이사 / (주) 대승엔지니어링 (악취저감설비업체) ) "암모니아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물 세정 방식이 최고고 저희들은 물 플러스 고도산화공정을 통한 물을 더 정화시켜서 배출 할 수 있고, 암모니아를 절감할 수 있는 시설을 본 공사에 적용을 시켰습니다." 수치상으로는 법적인 기준치 50ppm의 1/5 정도 수준으로 초기 가동 불량을 제외하면 현재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겁니다. 문제는 적치장 시설의 노후로 인해 지붕이나 일반 환풍기, 틈새로 악취가 계속 빠져나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운영 업체는 올해 안으로 3억 원 가량의 예산을 들여 시설 밀폐화 공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반입되는 축분의 상태라는 의견입니다. ( 최영보 의원 / 양평군의회 ) "(축분이) 좀 마른 상태로 해서 완벽한 상태로 해서 반입을 하면 냄새 저감에 큰 효과를 본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군에서 조례를 만들어서라도 농가에게 지원을 해 줄 수 있다면, 그런 시설을 갖출 수 있게끔.." 이런 배경에서 해당 지역 일대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거나 상시 악취 측정기 도입 등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특히 해당 시설이 운영된지 30년이 지나 인근 주민들이 받는 고통이 생존마저 위협할 정도라는 지적입니다. ( 오혜자 의원 / 양평군의회 ) "고정식 및 이동식 무인 악취 측정기를 확대하고 측정 결과를 주민에게 지속, 주기적으로 고지하며 악취 발생 원인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민원 대응 전담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해…" 한편 인근 여주시의 경우 환경부의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8억 3,500만 원을 포함 440억 원 규모의 가축분뇨 처리 시설을 새롭게 도입할 계획인데 양평군의 경우도 중장기적으로 이 같이 공공에서 새로운 시설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입니다. 딜라이브 뉴스 신승훈입니다. #가축분뇨 #비료공장 #암모니아 #악취 #물세척 #축산농가 ● 방송일 : 2025.04.23 ● 딜라이브TV 신승훈 기자 / [email protected] 뉴스제보 : 카카오톡 채널 '딜라이브 제보' 추가 #양평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