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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에서도 긴장감 속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습니다.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과 마음 졸이며 지켜본 학부모까지, 수능 이모저모를 임연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쌀쌀한 아침 수험장에 도착한 수험생들. 선생님의 격려를 받으며 긴장을 풀어보고 ["잘 갔다 오고. 얘들아. 화이팅!"] 결전의 날,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순조롭게 수능을 치르고 시험장을 빠져나오는 수험생들. 가족과 친구들의 뜨거운 환대 속에 아쉬움과 후련한 감정이 교차합니다. [김한결/수능 응시생 : "아쉬운 것도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수험생만큼이나 온종일 마음 졸이며 어느 때보다 긴 하루를 보낸 부모들. 기다리던 자녀가 모습을 드러내자 따뜻하게 맞이합니다. [홍신기·고경희/수험생 학부모 : "1년 동안 준비한 거 떨지 않고 잘 볼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석현아 고생했다. 결과가 어떻든 화이팅!"] 오늘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만큼 다가올 일상의 자유도 기대됩니다. [김환성·김민찬·고홍일/수능 응시생 : "열심히 공부했거든요. 그래서 이제 저희끼리 정말 하고 싶었던 것 하면서 정말 재밌고 신나게 남은 학창 시절 보내고 싶습니다."] 제주지역 수능 응시 예정 인원은 7천5백여 명, 1교시 기준 결시율은 8.48%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입실 마감 무렵 버스를 기다리던 수험생이 시험장까지 긴급 수송되고 신분증이 든 지갑을 두고 온 또 다른 수험생도 자치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능시험 성적표는 다음 달 5일 배부됩니다. KBS 뉴스 임연희입니다. 촬영기자:한창희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제주 #수능 #수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