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글로벌K] 중국서 넘어온 참게, 먹지도 못하고 생태계 위협 '골치' / KBS 2024.07.0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독일에서는 100여 년 전 중국에서 유입된 참게로 인해 여러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리포트] 벙어리 털장갑을 끼고 있는 것 같다 해서 벙어리장갑게라고도 불리는 참게. 100여 년 전 배를 타고 중국에서 독일로 유입된 이후 엘베강과 라인강, 베저강 등의 하천과 그 지류에서 빠르게 번식하고 있습니다. 민물에서 주로 서식하는 참게는 번식을 위해 바다로 이동하는데요, 부화 후 1~2년 자란 새끼들은 수십만 마리씩 떼 지어 다시 민물로 이동합니다. 이 과정에서 먹이 사슬의 상위 포식자인 참게는 독일의 토종 생물들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그들의 먹이를 빼앗아 생태계 균형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죽코프/알프레드베게너 연구소 : "물고기와 곤충, 조개 등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먹어 치웁니다. 수십만 마리나 되는 게가 강을 따라 이동하면서 이렇게 하니 생태계에 큰 영향이 있을 수밖에요."] 땅을 파헤치고 굴을 만들어 하천 둑을 약화시켜 농경지 침수와 홍수 위험까지 높이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선 참게가 고급 요리 재료로도 사용되지만, 독일에선 아직 참게를 식용으로 즐기는 걸 꺼리는 편입니다. 당국은 참게를 의약품 재료나 가축 사료로 가공하는 방안 등을 연구하며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 수가 워낙 많아 효과적인 통제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참게 #생태교란 #상위포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