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이로][디너][#3] 주말 런치는 디너처럼 운영 (저는 좀 걱정이...)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스시이로][디너][#3] 주말 런치는 디너처럼 운영 (저는 좀 걱정이...)

여기가 이렇게 극상의 예약 난이도를 보일 줄이야 제가 다니는 스시야 중에서도 가장 어려워 이른바 스강신청으로 근 1년 만의 방문이네요...ㅎㄷㄷ 예전처럼 카스고나 코하다 같은 재료가 이번엔 없었지만 제철 재료인 청어는 여전히 손에 꼽을 그런 맛이었던게 원물 맛 그대로에 살짝 셰프님 터치...이게 마법이네요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으나 토/일 런치는 디너와 동일한 가격과 구성으로 서브가 되며 츠마미 구성이 제법 되고 특히 튀김류가 발군이었는데 샤리도 약간 간간한 쪽이다보니 디너와 술과 함께...가 벌건 대낮에 그대로...ㅎㅎ 낮술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상황이더군요 또한 스시 자체가 비교적 큰 편이라서 별도 앵콜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후반부에 배가 부르던데 런치는 약간 가볍게 (비용도 낮게) 먹고 싶은 생각이라서 제 기준으로는 정말 디너 때 오거나 평일 쉬는 날 있을 때 런치로 가는 방법으로 (물론 예약 성공을 전제로...) 찾아가면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단골층 확실하신 배셰프님 겸손함을 바탕으로 본인만의 색깔을 계속 입혀가시는 모습 꾸준히 계속 되시기를 바라며 1주년도 축하드립니다 B120, 225-6, Nonhyeon-dong, Gangnam-gu, Seoul G26P+6G Seoul ※ 건물 기준으로는 B1이나 이면도로 쪽으로 돌아 들어가시면 1층처럼 입장 가능 가격: 런치 60 디너 120 (별도 부제 없음) 휴무: 월요일 휴무 (논현아이파크 주차장, 2시간 무료) #스시 #스시이로 #배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