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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 출렁다리와 기암절벽의 해파랑길 8코스인 전설 바윗길을 트레킹합니다. 대왕암의 야경이 정말 아름다워요.

#대왕암공원 #대왕암공원출렁다리 #해파랑길8코스 #전설바윗길 #울산가볼만한곳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와 기암절벽의 아름다운 해파랑길 8코스인 전설 바윗길을 트레킹 하고 호국용이 살아 숨쉬는 대왕암의 아름다운 야경을 돌아보겠습니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무주탑 현수교 길이 : 303m, 보행 폭 : 1.5m, 높이 : 42.55m(중앙 27.55m) 운영시간 : 09:00~18:00 ※ 입장 마감 : 17:40 정기 휴장 :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수루방 대왕암공원 북쪽의 가장 높은 벼랑 바위을 말합니다. 수루방은 "수리바위"의 음전입니다. 옛날 이곳에 망루를 설치해 놓고 숭어잡이를 할 때 망을 보던 자리입니다. 용굴(덩덕구리) 천연 동굴로 옛날 청룡 한 마리가 여기에 살면서 오가는 뱃길을 어지럽히자 동해 용왕이 굴속에서 다시는 나오지 못하도록 신통력을 부려 큰돌을 넣어 막아버렸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민섬 일산만의 동쪽 바다에 있는 불모의 섬을 이르며, 민섬을 길게 읽어 "미인 섬"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할미바위(남근암)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형상으로 넙디기 가운데 우뚝 솟은 바위를 말합니다. 탕건암 넙디기 앞 바다에 있는 바윗돌로 마치 갓 속에 쓰는 '탕건' 같이 생긴 바위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거북바위 공원 북편 해안가에서 가장 높은 곳, 이 주변 해안에 위치하였으며, 생김새가 거북이와 같아 '거북바위'로 불립니다. 예부터 재복을 기원하는 바위로 신성시되었다고 합니다. 넙디기 공원 북편 해안 바위 중 가장 넓은 곳을 말합니다. 사근방 대왕암 북편 해안을 따라 위치한 5개의 크고 작은 섬들을 일컬으며 이곳에서 사금을 채취하였다 하여 '사금 바위'라고도 합니다. 대왕암의 전설 신라 제30대 문무왕(재위 661~681)은 평소 지의법사에게 말하길 "나는 죽은 후에 호국 대룡이 되어 불법을 숭상하고 나라를 수호하려고 한다" 하였다. 재위 21년 만에 승하하자 유언에 따라 동해 구의 대왕석에 장사 지내니 용으로 승천하여 동해를 지키게 되었다. 이렇게 장사 지낸 문문왕의 해중릉을 대왕바위라 하며 경주시 양북면에 있다. 대왕 승하 후 왕비도 세상을 떠난 뒤에 용이 되었다. 문무왕은 생전에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하였고, 죽어서도 호국의 대룡이 되어 그의 넋은 쉬지 않고 바다를 지키거늘 왕비 또한 무심할 수 없었다. 왕비의 넋도 한 마리의 호국룡이 되어 하늘을 날아 울산을 향하여 동해의 한 대암 밑으로 잠겨 용신이 되었다고 한다. 그 뒤 사람들은 그 대암을 대왕바위(대왕암)라 하였으며, 용이 잠겼다는 바위 밑에는 해초가 자라지 않는다고 전해온다. 대왕암공원 이외에도 울산에는 태화강 국가 정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외고산 옹기마을, 국립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장생포 고래 박물관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매우 많이 있습니다. '구독'은 무료이고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알림 설정'은 관심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음원 출처 : 유튜브 스튜디오 오디오 보관함 Blizzards - Riot Rainy Sundays - The 126ers Sea of Ancestry - Jesse Gallagher 궁금하신 점은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방백세:    / @yubangbaekseytv-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