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돌아왔다? / "이젠 살고 싶어졌어요" | 더 보다 78회 (2025.10.26.)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중국이 돌아왔다? / "이젠 살고 싶어졌어요" | 더 보다 78회 (2025.10.26.)

00:00 [더 보다 78회 I] 중국이 돌아왔다? 중국인 단체 무비자 시행 이후, 관광 회복의 기대와 함께 불안과 불신이 번졌습니다. 다시 몰려든 중국인 관광객, 하지만 거리의 시위와 ‘혐중’ 구호는 이제 중국인 관광객을 넘어 중국 동포 사회로까지 향하고 있습니다. 환영과 거부, 그 사이에 놓인 시민들의 이중적 감정. 경제 회복을 위한 무비자 정책 뒤에는 커지는 불신과 루머가 있습니다. 정치권의 발언이 감정을 키우는 사이, 외교는 또다시 교류를 이야기합니다.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중 관계는 또 한 번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감정의 벽을 넘어, 다시 대화의 문을 열 수 있을까요? #무비자 #중국인 #중국인 관광객 #혐중 #반중 #명동 #대림 #중국 동포 #APEC #경주 #한중 #사드 #한한령 #중국인 관광객 #외국인 취재:조정인 촬영:조선기 강우용 최승구 촬영기자:오광택 편집:최민경 그래픽:장수현 리서처:채희주 조연출:이민철 엄희주 20:15 [더 보다 78회 II] "이젠 살고 싶어졌어요" OECD 자살률 1위의 불명예를 안고 있는 대한민국. 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만 4천8백여 명으로 2011년 이후 가장 많았다. 10대부터 40대까지 사망 원인 1위는 모두 자살. 10대 자살률도 인구 10만 명당 8.0명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정부는 10년 안에 자살률을 40% 낮추는 내용의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을 발표했다. 자살 충동의 깊은 수렁에 빠졌다가 극복한 사람들, 24시간 자살 예방을 위해 힘쓰는 사람들을 만나 해법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자살 #국가자살예방전략 #자살률 #OECD1위 #자살예방통합상담전화 #109 #마들랜 #생명의전화 #자살예방센터 #SNS자살예방감시단 취 재: 김영은 촬 영: 조선기 최승구 설태훈 편 집: 김태형 그래픽: 장수현 리서처: 김아연 조연출: 이민철 엄희주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