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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타계 소식에 이 회장이 태어난 대구에서도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의 모태가 된 삼성상회 터와 이 회장의 생가를 관광상품화하자는 목소리도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이하늬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상회 터 앞에서 주민들이 헌화하며 묵념합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 소식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모식을 연 겁니다. 이 회장은 지난 1942년, 대구 중구 인교동 고택에서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의 셋째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이 회장이 3살 때까지 산 생가가 있는 곳이자, 삼성그룹의 모태인 삼성상회 건물이 60여 년 간 자리한 곳이어서 주민들은 감회가 남다릅니다. [김학준/대구 중구 인교동 : "의령에서 부산 가서 쌀장사 하다가 대구 와가지고 여기서 자리잡아가지고 장사가 잘 됐어요. 국수장사를 하고 하니까 온 동민이 드나들면서 알았고…."] 이 전 회장과 대구와의 인연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립니다. 삼성자동차 유치 불발과 삼성상용차 파산으로 지역에서 반 삼성 정서가 일기도 했지만,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삼성창조캠퍼스, 대구라이온스파크 등을 조성했고, 삼성라이온즈 구단주로서 대구에 적잖은 기여도 했습니다. [이재하/대구상공회의소장 : "대구인으로서 여러가지 평가는 엇갈릴 수 있으나 세계적인 일류기업을 창출한 데 있어 무척 본받을 만 하고 존경하는 분입니다. 명복을 빕니다."] 대구 중구는 재개발이 추진중인 이건희 회장 생가 일대를 공원으로 조성해 삼성상회 터와 연계한 근대 역사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하늬입니다. 촬영기자:최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