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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전기 상용차도 인기몰이 중입니다. 지난해 현대차와 기아가 판매한 '포터 일렉트릭'과 '봉고 EV'는 총 2만6천여 대로 2020년과 비교해 84% 증가했습니다. 포터 일렉트릭은 총 1만6천여 대가 판매돼 75% 늘었고 봉고 EV는 약 2배 늘어난 1만여 대가 팔렸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택배 물량이 증가한데다 2천만원이 넘는 영업용 번호판 무상 적용 정책 영향으로 전기 트럭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보조금을 적용하면 2천만원 초반대로 구매 비용이 디젤 차량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포터 일렉트릭의 경우 유지비가 디젤 차량 대비 50% 수준입니다. 올해는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삼은 중국 전기 상용차의 공세가 거세질 전망입니다. 대창모터스는 올해 상반기 전기 트럭 '다니고 씨'와 탑차 '다니고 티'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두 차량 모두 부품을 중국에서 들여와 국내에서 조립한 뒤 판매됩니다. 이브이케이엠씨(EVKMC)는 다음달 '마사다' 브랜드를 달고 중국에서 수입한 2인승 밴과 픽업트럭 등 전기 상용차 5종을 출시합니다. 중국 자동차업체 동풍소콘에서 제작한 것을 완성차로 형태로 들여와 판매합니다. 다니고 씨와 마사다는 보조금을 받을 경우 천만 원 중후반대에 구매할 수 있어 포터 봉고와 비교해 가격경쟁력이 뛰어납니다. 주행거리 역시 다니고 씨는 300㎞로 포터 일렉트릭의 211㎞ 보다 깁니다. 다만 중국산 차량에 대한 품질과 A/S 네트워크는 리스크로 작용합니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 "일충전 주행거리나 여러 가지 성능 등에서 다소 미흡한 면이 좀 있고요. 특히 배터리 안정성이나 충전거리 같은 경우는 짧은 부분, 가장 중요한 것은 AS가 발생했을 때 대처 문제가 중국에 대해서는 아직은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그럼에도 저렴한 가격에 전기차 기술력이 국내에 뒤처지지 않는다는 평가도 있어 중국의 국내 상용차 시장 공략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도 하반기 1톤 전기트럭을 국내에 선보입니다. 소형 상용차 시장에선 가격과 성능이 구매를 결정하는 요인인 만큼 올해 중국 전기 상용차가 적극적으로 움직인 다면 국내 시장에서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스토마토 황준익입니다.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페이스북 / newstomatono1 트위터 / newstomat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