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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여야 총선모드...한국당, 인재영입 과정 논란 / YTN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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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여야 총선모드...한국당, 인재영입 과정 논란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https://feedback.ytn.co.kr/?v=2019110... ■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최창렬 / 용인대 교수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여야가 총선을 앞두고 새인물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여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재영입 그리고 그 가운데서 커지고 있는 소동들 최창렬 교수와 함께 이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공관병 갑질 논란으로 상당히 큰 사건이었습니다.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인데 1차 영입 대상에서 일단 보류돼서 빠졌는데 기자회견을 자청했고 뭔가 수습을 하려나 보다 했는데 엉뚱한 말들이 튀어나오면서 또 논란이 됐습니다. 기자회견을 한 건 뭔가 정면돌파하겠다는 뜻은 있는 거겠죠? [최창렬] 이게 자유한국당의 영입인사 1호입니다. 1호는 상당히 상징성이 있는 거죠. 몇 번째 그다음에 영입하는 것보다. 그런데 하필 1호를 어쨌든 갑질논란에 휩싸였던 인물을 공천에 영입하려 했던 거, 아직 최종 확정은 안 됐으니까 그것도 좀 납득이 안 갈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보는 관점에 따라서 또 지지자들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또 하나 문제가 이분이 지금 갑질논란에 관련된 건 무혐의를 받았습니다마는 이른바 김영란법에 관련된 건 또 벌금을 받았어요. [앵커] 부정청탁에 관한. [최창렬] 청탁에 관한 것은. 그 부분은 우리가 여당이건 야당이건 보수정당이건 진보정당이건 적어도 인재를 영입한다는 것은 그런 데서 일단 자유로운 다음에 그런 다음에 새로운 참신성 같은 것들이 담보될 때 정치라는 게 상징성이 필요한 거니까 그런 것에 의미가 있는데 어쨌든 그런 부분에서 좀 문제가 있지 않나라는 느낌이 들고요. 또 하나 문제가 아까 말씀하신 그 부분인데 저는 사실 아까 깜짝놀란 게 기자회견하면서 박찬주 전 대장이 자신의 의견을 얘기를 하고 나름대로 억울했던 걸 얘기하는 것까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아니라고 본인이 얘기하니까 그건 뭐 밝혀질 수 있는 겁니다마는 적어도 삼청교육대를 얘기했다는 것. 군인권센터, 임 센터장인가요? 임태훈 소장. 임태훈 소장한테 삼청교육대 갈 사람이다 이런 얘기. 저는 깜짝놀랐어요. 어떻게 이런 얘기가 가능한가. 제 기억 속에 삼청교육대는 80년도 아닙니까? 전두환 국보위에서 만든 거였어요. 질서를 문란케 한 사람들을 뽑아서 교육시킨 다는 건데 이건 민주주의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그런데 이걸 지금 몇십 넌 지나서 소환했다, 이걸. 그럼 박찬주 전 대장의 인식 속에는 여전히 그 시대에 그것이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가 없는 거예요.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하더라도 삼청교육대는 군사정권의 가장 심하게 말하면 악질적이고 인권을 짓밟고 국민을 무시하는 그런 처사였거든요. 아무런 법적인 그런 절차도 없이 막 잡아갔던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얘기를 한다? 저는 영입 1호 이런 걸 다 떠나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교안 대표가 굳이 1호로 내세웠다라고 하면 뭔가 속뜻이 있었거나 의도가 있었던 것일 텐데요? [최창렬] 글쎄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마는 군 출신이니까 안보에 관련돼서 어쨌든 보수정당이 자신들이 우위에 있다고 판단할 수 있는 거겠죠, 한국당 입장에서 볼 때 그러니까 전직 대장이기도 합니다마는 지난번에 이른바 갑질 논란의 성격을 적폐청산의 대상이 돼서 핍박을 받았다. 아마 이런 쪽의 개념 설정을 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오...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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