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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글쓰기] 자용 박경덕 선생의 글쓰기 특강 "프로작가의 탐나는 글쓰기" 2부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원고를 1973년부터 23년간 집필한 자용 박경덕 선생 선생은 또한 1995년부터 현재까지 20여 년간 MBC 방송아카데미를 비롯한 방송 3사 ​아카데미에서 방송작가 지망생들을 가르쳐왔습니다. 자용(子庸)은 동방고전 중용(中庸)을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박경덕 선생을 보고 도올 선생께서 지어 주신 아호(雅號)입니다. 도올 선생님은 자용(子庸) 선생을 일러 한국의 '세익스피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자용 박경덕 선생은 30여 년 방송 인생의 정수를 한권의 책으로 묶었습니다. 글은 말을 다 할 수 없고 말은 생각을 다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자용 선생은 삼십여 년 노하우를 우려내 말글쓰기의 정석을 제안합니다. 그것이 바로 프로작가의 탐나는 글쓰기입니다. Ω Ω Ω 방송작가, 실용글쓰기, 글쓰기 특강, 지금 혼자라면 맹자를 만나라, 스토리텔링, 인문학(人問學), 싱글벌글쇼 작가, 교통방송, 서울야곡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