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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앵커멘트] '수원 발발이'로 알려진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가 오늘(31일)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거주지는 화성시 봉담읍으로 밝혀졌는데요. 당일에서야 알려진 갑작스러운 소식에 화성시 지역사회는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재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궁 속이었던 박병화의 거주지는 화성시 봉담읍이었습니다. 다수의 여대생들이 살고 있는 수원대 인근 원룸촌에 출소하자마자 입주를 마쳤습니다. 당연히 지역사회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혼자 사는 젊은 여성들을 노린 박병화의 수법을 볼 때 재범 우려가 크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창배 / 화성시 봉담읍 주민] "우리 동네는 대학교 주변이기 때문에 학생들도 많고 일반인들도 젊은 사람들이 참 많아요. 여자 분들이. 이런 분들이 위험해서 여기서 살겠어요?" [이영숙 / 화성시 봉담읍 주민] "여기가 화성연쇄살인사건으로 트라우마가 굉장히 심한 동네거든요. 우리 자식들도 못 내보내고 길렀던 곳이거든요. 그런데 이제 손주들도 맘놓고 못 키울 이런 상황에서 너무나 분노하고 있습니다." 화성시는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무부가 출소날 아침에서야 박병화의 화성시 이주를 알려줬기 때문입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법무부를 강력 규탄하는 한편 박병화의 강제 퇴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박병화의 퇴거 전까지는 사설경비를 동원해서라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킨다는 계획입니다. [정명근 / 화성시장] "박병화가 온다는 이야기 없이 그 부모가 와서 단순히 이집 주인하고 계약을 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것은 계약 위반이라고 법률적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제 퇴거 조치가 합당하지 않나..." 인근 교육기관들도 혼란에 빠졌습니다. 박병화의 거주지인 봉담읍 수기리 일대에는 수원대와 와우초교 등 6개 학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박철수 / 수원대학교 총장] "오늘 아침에 일찍 모든 학생들한테 홍보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아직 구하지는 못 했는데 박병화의 사진까지도 전부 알릴 계획입니다." 박병화는 수원 영통과 권선구 일대에서 20대 여성 등 10명을 강제 성폭행한 혐의로 15년형을 받고 교도소에서 지내다 이번에 만기 출소했습니다. B tv 뉴스 이재호입니다. #SK브로드밴드 #Btv #경기뉴스 #화성리포트 [앵커멘트] 앞서 보신 것처럼 '수원 발발이' 박병화의 거처는 당초 예상됐던 수원이 아닌 화성으로 결론 났습니다. 범죄자의 출소 후 거처가 당일까지도 알려지지 않으면서 지역에선 당혹감과 반발이 극심한 상태인데요. 지자체 차원의 대비를 위해서 사전에 범죄자 정보를 공개하는 등 대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효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병화가 화성 봉담읍의 한 원룸에 도착한 건 31일 오전 6시 30분쯤. 하지만 정작 대상지인 화성시는 7시 50분이 돼서야 그의 거처를 통보받았습니다. 이후 지역에서는 당혹감과 함께 큰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칠승 / 국회의원] "법무부에서 마치 군사 작전하듯이 이렇게 전격적으로 지자체와 아무런 협의 없이 결정한 것에 대해 규탄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출소 직전까지 거처가 알려지지 않으면서 박병화의 종전 거주지이자 범행 장소였던 수원에서도 우려가 잇따랐습니다. 이에 수원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은 법무부를 항의 방문했고, 박병화의 출소일과 거주지를 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재준 / 수원시장] "출소자의 날짜와 위치 거주지를 알려달라고 했는데 법무부는 출소자의 인권만 이야기하고 시민들의 안전은 외면했습니다. 시민들의 알 권리가 더 중요하다고 (법무부에) 요청드렸고요." 박병화가 출소하면서 '성범죄자 알림e' 홈페이지에 그의 신상과 범죄 내용이 공개됐지만 그것만으론 부족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성범죄자를 보호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제도적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박광온 / 국회의원] "보호관찰관을 24시간 붙인다든지, 전자발찌를 붙이고 모니 터링 시스템을 둔다든지, 지역경찰과 협력한다든지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얘기했습니다만 그것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 판단이 들어서 더 강화된 제도를 요구했고…. 조두순에 이어 박병화까지…. 성범죄자의 잇단 출소로 지역의 불안감과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또 다른 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대응책 마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효승입니다. [영상/편집 - 김재성 기자] #수원발발이 #박병화 #성범죄자 #연쇄성폭행 #성범죄자알림e #보호수용법 #보호관찰관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 드수원방송 #Btv뉴스 #김효승기자 #수원발발이 #연쇄성폭행범 #박병화 #봉담읍 #수기리 #원룸촌 #거주 #수원대학교 #후문 #여대생 #재범우려 #정명근 #화성 시장 #법무부 #강력규탄 #강제퇴거 #추진 #이재호기자 #수원시 #화성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