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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me.ebs.co.kr/ebsnews/menu2/n... 단오맞이 그네 주변으로 옹기종기 모여든 꼬마아이들. 더 멀리, 더 높게, 바람을 가르며 신나게 그네를 뛰며 초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립니다. 인터뷰: 강윤석 / 유치원생 "친구들이랑 그네 타니까 재미있었어요." '단옷날' 하면 빠질 수 없는 '창포물에 머리감기'. 창포의 잎과 뿌리를 삶은 물에 머리카락을 담그니 몸과 마음이 정갈해진 듯합니다. 인터뷰: 노혜정 / 서울 성수동 "제가 생각한 것보다 향도 너무 좋고, 냄새가 너무 좋아서 일단 느낌이 좋았고요. 시원한 것 같아요."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오색실을 엮어 팔찌를 만드는 '장명루' 만들기와 무더위에 대비한 '단오 부채'도 등장했습니다. 마당 한복판에서 벌어진 씨름판을 구경하기도 하고, 평소엔 접하기 힘든 떡메치기와 단오의 전통음식 수리취떡을 먹어 봅니다. 인터뷰: 김난희 / 서울 고척동 "아기랑 이런 데 나와서 가까운 곳인데도 떡 만들기도 있고, 부채도 만들었거든요.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무더운 여름을 맞기 전, 힘겨웠던 모내기를 끝내고 한 해 풍년을 기원하던 단오. 선조들의 흥과 지혜가 담긴 세시풍속을 함께 즐기며, 단오의 의미를 되새긴 하루였습니다. EBS뉴스 이윤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