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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를 알아야 인천이 보인다! 송도 입지분석 및 개발호재

우리나라에는 여러 신도시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요즘 핫한 송도국제도시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송도국제도시에 대해 여러분과 입지분석을 자세히 해보려 합니다. 송도국제도시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조성된 경제자유 구역에 위치한 신도시 입니다. 총 11개의 공구로 개발이 될 예정에 있으며 이 중 2023년 7월 현재에는 1,2,3,4,5,7공구는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고 6,8,9,10 공구는 현재에도 개발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발 예정지인 11공구는 매립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에 있으니 개발을 진행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던 포스코타워-송도(305M, 지상 68층)와 건벤션시설인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펼쳐진 1공구와 3공구의 국제업무지구는 한국의 포스코건설과 미국 게일 인터내셔널사의 컨소시엄 법인인 NSIC(유)가 개발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연세대 및 뉴욕주립대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캠퍼스가 입주해 있는 5공구와 7공구의 스마트밸리는 가천길재단과 미국의 IBM사와 인천도시개발공사가 합작 설립한 컨소시엄 법인인 BRC(주)가 개발 합니다. 그리고 6공구와 8공구는 현대건설 및 삼성물산, 미국의 포트안홀딩스 등이 참여한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SLC)가 개발의 주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밖에도 2공구와 4공구는 가장 먼저 개발된 곳으로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주체가 되어 개발했으며 인천 신항이 위치한 10공구와 크루즈 터미널 및 국제터미털이 들어서고 있는 9공구는 해양항만청이 개발을 주도 하고 있습니다. ​매립이 진행되고 있는 11공구는 아직 별도의 개발 컨소시엄이 없는상태 입니다. ​송도국제도시의 전체 면적은 약 53.4 ㎢로 경기도 부천시와 거의 동일한 크기이며 계획인구는 내국인 22만명, 외국인 8만명을 합해 약 30만명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인구 증가 속도는 빨라지고 있으며 2021년 기준으로 19만명을 넘어섰고 부천시 면적과 거의 유사한 만큼 면적에 비해서 인구가 많지 않아서 업무지구나 교육시설, 연구시설, 항만시설 등이 있고 녹지 비율을 높을 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