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6천원에 해결, 경차 사기도 버거워... 혹독한 '잃어버린 30년'의 대가 / 정영효의 도쿄나우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점심 6천원에 해결, 경차 사기도 버거워... 혹독한 '잃어버린 30년'의 대가 / 정영효의 도쿄나우

#도쿄나우 #정영효 #일본디플레이션 #일본참치 #일본애니메이션 해산물 왕국 일본에서 일본인이 참치와 게를 사 먹지 못하고, '쿨 재팬'을 대표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중국에도 뒤지는 미래가 상상이 되시나요? 실제 일본 전문가들이 우려하는 상황입니다. 10년새 대게값이 2.5배 올랐는데 일본인의 급여는 30년째 제자리여서 고급 해산물을 사 먹고 싶어도 못 사먹 게 된 겁니다. 진짜 좋은 해산물은 소득수준이 높아진 중국과 동남아로 팔려 나가고, 일본인들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질도 그만큼 떨어지는 식재료를 사 먹는 일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역시 일본 업계가 '열정페이'를 강요하는 사이 더 많은 급여, 더 좋은 처우를 약속한 중국 제작사로 인재들이 빠져나가고 있고요. 월급이 오르지 않자 1엔이라도 더 싼 물건을 찾는 소비자와 이에 맞춰 1엔이라도 제품을 더 싸게 만들려는 일본 기업. 하지만 문득 눈을 들어 주변을 둘러보니 어느새 무척 가난해져 버린 자신들을 발견하고 놀라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게 물가가 오르지 않는 디플레이션 때문. 일본은 30년째 디플레이션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디플레이션 재팬'에서도 옥석을 구분할 수 있을까요? 도쿄나우 5회에서 가격전가주와 내성주의 매력을 살펴 보시죠. ✔골라보기 00:00 시작 00:09 일본에서는 경차도 사치다?! 01:21 이제 참치를 사 먹을 수 없는 일본?! 03:24 일본의 처참한 물가 수준 07:42 애니메이션 경쟁력도 감퇴 중 08:55 높아지는 기업물가지수를 따라가지 못하는 일본 09:39 디플레이션 시대에 맞는 종목 추천 ▶한경글로벌마켓 홈페이지 https://www.hankyung.com/globalmarket 더 많은 해외주식 투자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구독신청 https://bit.ly/3Gv97Bh ▶한국경제 네이버 TV 바로가기 https://tv.naver.com/nowhankyung ▶주코노미TV 바로가기    / jooconomy   ▶집코노미TV 바로가기    / jipcon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