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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외교가는 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이 한미 관계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정치 혼란이 장기화되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맞물려 그 파급효과가 커질 것이라는 경고도 나옵니다. 박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온라인 대담에 나선 미국 전략문제연구소 빅터 차 한국석좌는 한국의 민주주의가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최상의 결과는 탄핵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당선인의 전직 참모들을 만나봤더니, 2기 행정부 출범 뒤 100일이 아니라 단 100시간 안에 한국에 영향을 미칠 수많은 정책이 발표될 거라고도 전했습니다. 그런데도 한국이 전혀 대응하질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빅터 차/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석좌 : "주한미군, 관세, 반도체법 등 많은 사안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이런 문제를 협상할 한국 측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미국의 외교전문지 디플로맷은 윤 대통령이 국내 정치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북한의 침투를 거론한 것은 동맹국의 무모함으로 인한 분쟁에 휘말릴 수 있다는 워싱턴의 두려움을 재점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탄핵 이후 새 정권과 트럼프 정부의 관계 설정도 관심입니다. 국가정보위 출신 인사는 한미일 안보협력이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시드니 사일러/전 미국 국가정보위 북한담당관 : "(한국의 새정부는) 다시 북한의 중재자 역할을 자임할 것이고 미중 간 등거리 외교를 추구할 겁니다."] 한국이 미국에 미온적이면 트럼프는 주한미군 철수를 고려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영상편집:사명환/그래픽:채상우/자료조사:김시온/화면출처: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