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포션 창세기 11ㅣ봐이가쉬(Vayigash ויגש ) 유다가 예수께 가까이 갈 때에 일어날 일들ㅣ 강성민 목사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토라포션 창세기 11ㅣ봐이가쉬(Vayigash ויגש ) 유다가 예수께 가까이 갈 때에 일어날 일들ㅣ 강성민 목사

※ 구독과 좋아요는 큰 격려가 됩니다. 토라포션 ‘봐이가쉬 Vayigash’ 가까이 할 때에 모세의 글 - 창세기 44장 18절~47장 27절 선지자의 글 – 에스겔서 37장 15-28절 예수님의 글 – 요한복음 5장 1-47절 1. 아버지의 마음이 회복된 유다. 유다는 타락한 삶을 살았다. 아버지가 반대하는 가나안 여인과의 결혼, 방탕한 삶 뒤에 찾아온 아들들의 죽음, 그리고 며느리 다말과의 불미스런 사건과 요셉 사건. 이 모든 일들을 통해서 그는 아버지 야곱에게로 돌아간다. 그가 토라 교육 밖에 있었을 때에는 아버지 야곱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 아버지 야곱에게 동생 요셉과 베냐민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우리 가문이 어떤 부르심을 가지고 있는지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그가 다말 사건을 통해서 생의 의미를 깨달은 후, 아버지에게로 돌아갔고, 아버지의 장막 안에서 아비의 마음을 헤아리기 시작했다. 지금 요셉은 그렇게 변화된 유다의 모습을 보고 있다. ‘아버지의 생명과 아이의 생명이 서로 하나로 묶여 있습니다. 만약 이 아이를 다시 데려가지 못한다면, 아버지는 흰 머리로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유태인은 하나님이 부르신 장자이다. 그러나 그들은 장자의 부르심,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방황하고 있다. 토라는 말한다. 마지막 때에 그들의 마음이 아버지에게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아버지의 마음이 그들에게로 전해지게 될 것이며, 그가 아버지되신 하나님의 마음으로 열방을 중보할 것이라고. 마지막 7년 대환난의 2년차에 일어날 구체적인 일이다. 장자이스라엘에게 ‘아버지의 마음’이 회복될 것이다. 2. 메시야 性이 회복된 유다 또 하나의 변화는 유다에게 메시야성이 회복되었다는 점이다. “이제 주의 종으로 그 아이를 대신하여 머물러 있어 내 주의 종이 되게 하시고, 그 아이는 형제들과 함께 보내소서.”44:32에 ‘보증’이란 단어 아라브는 ‘담보로 내어놓다’는 뜻이다. 이 단어는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백성을 구원하는 메시야 사역을 나타낸다. 예수님은 그리스도로서 자신의 목숨을 내어 놓고 온 세상을 구원하셨다. 요셉은 자신의 삶을 담보로 이스라엘과 온 열방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계획을 받아들였다. 본문의 유다 역시도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아버지 야곱의 마음과 베냐민의 안녕을 지키려고 한다. 오늘날 세계선교의 역사는 이러한 성도들, 메시야 性을 회복한 교회의 역사이다. 과거 영미권 선교사님의 선교는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민족을 구원시키는 선교였다. 그들의 헌신과 사랑(아가페: 나보다 너를 먼저 생각함)으로 한국교회와 중국, 일본 교회가 태어나게 되었다. 메시야성을 가진 한 사람의 헌신으로 많은 열매가 맺히게 되었다. 이러한 메시야의 형상이 유다에게서 발견된다. 그리고 현재 유태인들에게 예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때, 바로 그 순간! 그때 요셉은 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계시를 폭로한다. “내가 요셉입니다!” 유태인들이 메시야성을 회복하면, 주님이 오신다. “제 목숨을 담보로 저들을 구원하세요!” 그들의 입술에서 이 고백을 드릴 때, 마라나타의 기도가 완성될 것이다. 요셉(예수님)이 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나오는 순간은, 유태인들이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려 알 때, 그리고 그들이 메시야적 성품을 가지고 열방을 섬길 때 그 일은 일어난다. 유태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마라나타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주여, 그들의 마음에 아버지의 마음을 주소서! 예수님의 마음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