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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누군가의 손으로 그려진 우스꽝스러운 이 그림 한 번 보시죠. 앙상한 몸이지만 배만은 라면 뱃살로 두둑합니다. 엉뚱하고 어리숙한 캐릭터, 스폰지밥에 빗대서 누군가를 희화화 하고 있는데요. 순찰일지에 그려진 이 캐릭터들이 가르키는 건 평소 일부 간부와 동료의 무시를 받아왔던 임 병장. 전역 3개월을 앞둔 임 병장은 이를 본 다음 날 무시무시한 일을 벌입니다. 작년 6월 21일 밤 8시 10분쯤 강원도 고성 22사단 GOP. 경계근무를 선 임 병장은 총기와 실탄을 반납하기 직전 느닷없이 부대원들을 향해 수류탄을 던지고 총을 쏩니다. 생활관에 들어가서도 총부리를 겨누었는데요. 이후 혈흔이 보이는 복도를 통해 빠져나갑니다. 순식간에 12명이 숨지거나 다쳤고, 임 병장은 K-2 소총과 탄약을 챙겨 곧바로 탈영합니다. 사건 발생 2시간 만에 고성 지역에는 최고 경계등급인 '진돗개 하나'가 발령되고 임 병장 검거 작전이 시작됐습니다. 포위망을 좁히며 임 병장 아버지까지 동원돼 투항을 권유했지만 결국 총으로 자신을 겨누는 자해를 하는 끝에 임 병장은 생포됩니다. 사건 발생 43시간 만입니다. 검은 모자에 흰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임 병장은 작년 7월 8일 현장검증을 했습니다. 임 병장은 생활관에서는 대응사격을 하려는 것을 보고 조준 사격을 했다고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작년 9월 18일 첫 공판이 시작됐고 올해 1월 16일 결심공판에서 군 검찰은 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으로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만큼 법정 최고형인 사형에 처해 달라고 구형했습니다. 이에 대해 변호인은 이번 사건의 원인, 집단 따돌림에 대해서도 규명해야 한다고 밝히며 갱생의 기회를 달라고 요구한 상황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50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