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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건축탐구- 집 - 우리집 마당에 아들이 산다 16 часо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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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건축탐구- 집 - 우리집 마당에 아들이 산다

마당 텃밭 아들 집 경남 밀양, 무덤으로 둘러싸인 집이 있다? 하지만 무덤자리가 명당이라고 할 만큼 집 앞으로 펼쳐지는 경치는 수려하기 그지없다. 그 경치에 반해 무덤 옆자리도 기꺼이 감수하고 집을 지은 건축주. 그러나 집이 한 채가 아니다! 무덤 옆 자리에 집을 지은 또 다른 건축주들의 정체는? 그들의 정체는 다름 아닌 첫 번째 집을 지은 건축주 부부의 아들 며느리인 이진호 박혜영씨 부부다. 건축가가 되기 위해 대학을 두 번이나 간 아들 이진호 씨의 집은 마치 건축계 거장들의 집을 연상케 한다. 루이스 칸의 피셔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하나의 집이 마치 두 집처럼 느껴지도록 외장모형을 설계한 것. 거기다 내부로 들어가면 건축가 르코르뷔지에의 11미터 파노라마 창을 오마주한 수평창이 호수의 경치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자연을 눈으로만 즐기라는 법은 없다? 위를 보면 부엌과 다락방을 잇는 창호문을 둬 원활한 공기 순환이 되게끔 하는 친환경적인 집을 설계한 진호 씨. 또한 가족들의 공간인 화장실에는 따로 변기를 두지 않았다는데. 볼수록 반전이 넘쳐나는 집! 하지만 손녀 바라기인 건축주 부모님은 아들 집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건축을 따로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세번째 전원주택을 지을 만큼 건축 경험이 풍부한 건축주 부모님. 과연 건축주 부모님의 집은 어떠할까? 현관을 두었지만 아무도 현관을 쓰지 않는다? 그래서 만든 것이 포치에 벽을 막아 만든 리빙포치 야외식당 공간. 흙 묻힐 일 많은 시골살이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공간이다. 또한 책읽는 거실을 꿈꾸며 만든 서재겸 거실. 그런데 문제는 아무도 책을 읽으러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꿈꾸던 로망은 접고 현재는 책 대신 TV가 놓여있다는데. 바뀐 건 이뿐만이 아니다. 같이 살던 아들 이진호 씨가 떠난 후 빈 2층을 본인만의 공간으로 바꾼 아버지 성욱씨. 하지만 완벽해 보이는 2층에도 부족한 게 하나 있다는데...그래도 절대 그 하나만은 2층에 지을 수 없었다는 아내. 이것 덕분에 각방생활을 하는 와중에도 서로의 존재는 확인할 수 있다는데 과연 그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남편과 함께 조용한 전원생활을 즐기려 했지만, 기꺼이 아들 부부에게 옆마당 텃밭 자리를 내어주었다는 건축주 부부. 아들과 아버지가 지은 다르지만 비슷한 두 채의 집을 '건축탐구 집'이 탐구해본다. 뒷마당 증축집 경기도 김포, 넓게 펼쳐진 마을 축구장을 만드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1대 체육회장님 댁을 찾아라! 천연잔디가 깔린 다른 집들과 다르게 축구장처럼 마당에 인조 잔디가 깔린 집. 그런데 이 집엔 이 동네 초대 체육회장님 부부뿐만이 아니라 또 한 사람이 함께 살고 있다? 그 사람의 정체는 바로 초대 체육 회장님 부부의 아들 조찬호 씨다. 아버지 은석씨가 1992년도에 직접 지은 낡은 집을 대수선하고 그 옆에 증축을 해 자신의 공간을 만든 아들 조찬호 씨. 그는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집에서 사는 부모님이 언제나 안타까웠다고. 그래서 대수선하게 된 집 벽은 단열재 때문에 두께만 40센치다. 또한 30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져 몸이 불편하신 아버지를 위해 문턱을 모두 없앴다. 드라마의 여왕이신 어머니를 위해 대면형 주방을 설치하고, 서예를 즐기시는 아버지를 위해 아담하고 편안한 서예방을 만들어 드린 효자 아들 조찬호 씨. 사남매인 다른 가족들까지 찾아오는 집을 만들기 위해 가족 공간까지 따로 마련했다는데. 뒷마당에 중축을 한건 가족이지만 서로의 프라이버시는 보장하는 집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한 집이지만 문 하나만 넘어가면 아들 조찬호 씨의 개인공간이 나타난다. 평범해 보이지만 싱글에게는 안성맞춤인 아들 조찬호 씨의 공간. 하지만 지금은 바쁜 생활 때문에 끼니를 부모님의 공간에서 해결하고 자신의 공간은 잠만 자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는데... 그가 이렇게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사는 건 9억이나 되는 엄청난 빚 때문이었다. 왕년에 잘나갔던 수학강사였지만 경기가 어려워지며 나날이 늘어난 빚. 쓰리잡까지 뛰며 10년에 걸쳐 빚을 다 갚았다. 그리고 맘에 걸렸던 부모님 댁 대수선에 나선 것. 부모님 집 고치느라 다시 빚이 생겼지만, 아들 찬호 씨의 입가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이젠 집에서 편히 지낼 부모님 생각 때문이다. #건축탐구집#우리집마당에아들이산다#경남밀양#마당텃밭아들집#루이스 칸의피셔하우스#수평창#경기도김포#뒷마당증축집#대면형주방#인조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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