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삶] "크리스천이 알아야 할 성경적인 구제와 나눔의 방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말씀과 삶] "크리스천이 알아야 할 성경적인 구제와 나눔의 방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링크 :    •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 크리스...   섬네일 표지 출처 : 중부매일 제목 : 내미는 손 링크 :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얼마 전에 한 분이 이런 문의를 주셨습니다. “목사님 궁금한 것이 있는데 교회 말고도 자선 단체나 혹은 후원 단체에 기부하는 것도 주님의 말씀에 적용이 되는 걸까요? 적용이 된다면 무명으로 해야 되는 걸까요?”라며 질문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눅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신15:10, 개역한글] 너는 반드시 그에게 구제할 것이요, 구제할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와 네 손으로 하는바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여러분 우리가 이 말씀들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이 말씀들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가 구제와 나누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우리가 나누며 구제하는 삶을 살 때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신다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하나님이 이렇게 약속을 하시는데, 그럼 우리가 어떻게 할 때 이러한 하나님의 약속을 체험할 수 있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이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저는 오래 전에 이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사실 청년 시절에는 누가복음 말씀을 실제로 믿지 않았었습니다. ‘아니 주면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채워 주신다고? 정말 일까?’라며 의심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법칙이나 수학 법칙은 나누고 빼면 더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나누면 더 흔들어 넘치도록 채워진다고 하니 이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 제가 어떤 체험을 하게 되었느냐? 청년 시절 때 선교단체에서 간사 생활을 했는데 저에게 작은 재정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간사 생활을 해서 재정이 거의 없었는데 재정이 생기자 그 동안 사지 못했던 생활용품들을 사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집에 오는데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네가 가진 그 돈을 누구에게 주면 안 되겠니?’라는 감동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당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을 사는 훈련을 하고 있었기에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감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감동인 것을 알았지만 마음속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왜냐하면 이 재정은 저에게도 꼭 필요한 것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감동이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알았기에 재정을 그 사람에게 흘려보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제가 어떤 것을 경험하게 되었느냐? 어떤 사람을 통해 몇 년 동안 저에게 필요한 재정을 후원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하면서 “주라 그리하면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채우 주리라는 말씀이 실제로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성경 말씀을 통해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을 기억하므로 나누며 구제한다면, 내가 흔들어 넘치도록 채워 주며, 또한 네 범사에 복을 주시겠다고 말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나누고 구제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의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겠다고 하시는데,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실천하며 나갈 때, 이러한 것을 체험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이것을 위해 먼저 나눔과 구제를 실천할 수 있는 “주머니”를 만들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교회 성도님들에게 종종 이렇게 설교하곤 했습니다. 구제와 나눔을 위해 주머니를 만드라구요. 이것은 교회에 헌금을 하는 것이 아니라, 따로 주머니를 만들라구요. 그리고 처음에는 내 수익의 100분의 1을 떼어서 나눔과 구제를 위해 이 주머니에 넣으라구요. 물론 여유가 좀 더 있다면 내 수익의 일부를 더 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기도하라고 말씀드립니다. “하나님, 이 재정을 이웃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나누며 구제하고 싶습니다. 그러니 하나님, 이 재정을 제가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할지를 알려 주십시오”말입니다. 물론 이렇게 설교를 해도 그냥 이것을 흘려보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실제로 이것을 실천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이렇게 나눔과 구제를 실천했던 사람들에게서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하나님이 약속하셨던 말씀들이 실제로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쁨으로 차츰 차츰 나눔과 구제를 더 높여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분들은 이렇게 했음에도 약속의 말씀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제가 보니 나눔과 구제를 실천할 때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가 청년 때 범했던 똑같은 실수를 범하고 있는 것을 본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분들은 어떤 실수를 범하고 있었느냐? 저는 청년 시절에 또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예수전도단 DTS스쿨에서 구제와 나눔에 대한 “플로잉”이라는 강의를 듣는데, 마음속에서 ‘네가 가진 것을 아직 참석비를 내지 못한 사람에게 주라’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당시 저에게는 8만원의 재정이 있었습니다. DTS는 강의 8주, 전도 여행 8주로 이루어지는데, 강의를 듣는 동안 사용한 재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아직 스쿨비를 내지 못한 한 자매에게 주라는 마음이 든 것입니다. 결국 저는 이 돈을 한 자매에게 주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자매에게 몰래 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당시 내 전 재산을 다 주는데 누가 좀 알아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돈을 줄 때 어떻게 했느냐? 자매에게 몰래 주지 않고, 간사님에게 주면서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간사님이라도 내 선한 일(?)을 알아주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후 몇 주후에 어떤 일이 있었느냐? 제가 꼭 사야할 것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당시 2만원이 필요했는데 돈을 다 “플로잉”(나눔)한 상태였기 때문에 한 푼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때 어떤 놀라운 일이 일어났느냐? 제가 아무 말도 안했는데 한 형제가 저에게 2만원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어제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이 재정을 저에게 주라는 마음 주었다면서 말입니다. 저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내 필요를 잘 알고 계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감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지나지 않아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나는 8만원을 주었는데 2만원 밖에 받지 않았으면 이거 손해 아닌가?’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주라 그리하면 흔들어 넘치도록 채워 주신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저는 오히려 도리어 손해를 본 것입니다. 하지만 이때 하나님은 한 말씀을 통해 저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감동을 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마6:3-4]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여러분 하나님이 저에게 이 말씀을 떠오르게 하시면서 무엇을 깨닫게 하셨느냐? 저는 구제할 때 칭찬을 받고 싶어서 간사님을 통해 재정을 흘려보냈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감사님들한테 칭찬을 받았고, 재정을 받은 자매한테도 고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여러분 저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했어야 했는데, 왼손에게까지 소문을 내면서 구제를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이것이 나의 상급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구제할 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할 때 은밀히 보이시는 하나님이 갚아 주신다고 했는데 저는 구제를 하면서 제 이름을 드러내며 제가 영광을 받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저의 이런 구제를 보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깨닫게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만약 우리가 나누고 구제할 때 조심하고 유의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이 내 삶에서 일어나기를 기대한다면, 반드시 자신이 드러나게 하거나 영광을 받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단, 예외는 하나님이 영광 받게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외에는 구제와 나눔을 실천할 때 자신이 드러나게 된다면 이것이 이미 상급이 되므로, 하나님의 채워 주심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성경적인 나눔과 구제의 원리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하나님은 왜 우리가 나누고 구제할 때 흔들어 넘치도록 채워 주시고 복을 주신다고 하시는 걸까요? 여러분 잠언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잠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여러분 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나누며 구제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이 이런 사람에게 복을 주시고 흔들어 넘치도록 채워 주시느냐? 그것은 우리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며 구제할 때 하나님이 이것을 하나님께 꾸어 드리는 것으로 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나누고 구제할 때 하나님이 이 선행에 대해 갚아 주시는 것입니다. 단, 갚아 주실 때는 은행 이자율처럼 퍼센트로 갚아 주시는 것이 아니라 30배, 60배, 100배의 배수로 흔들어 넘치도록 갚아 주시며, 또한 범사에 복을 주시는 것으로 갚아 주시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