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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체험 간증] 35년 새벽기도로도 못 얻은 깨달음, 장애자녀 30년 돌본 58세 권사가 12분 죽음 후 천국에서 들은 "단 1분 기도"의 비밀ㅣ인생역전ㅣ근사체험ㅣNDE 이제 요양원에 보내자. 당신 혼자 키워. 30년을 함께 키운 중증 장애 아들 얘기였습니다. 저는 혼자 울고 있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복도에서. 하나님, 왜 저만 이렇게 힘듭니까? 35년을 매일 기도했는데 왜 제 십자가만 이렇게 무겁습니까? 그 순간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시야가 흐려졌습니다. 바닥으로 쓰러졌습니다. 12분 동안 심장이 멈췄습니다. 그 12분 동안 저는 천국에 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들었습니다. 충격적인 진실을. 순애야, 네 아들은 너의 십자가가 아니라 너의 선물이었단다. 제 이름은 김순애. 58세 요양보호사입니다. 죽음에서 돌아와 제 35년 기도가 완전히 틀렸다는 걸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