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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붓다, 바람과 사자와 연꽃의 노래] 제7강. 무아(無我), 자비의 파동

'나'는 누구일까? 2천여년 전, 이 질문을 부처님은 누구보다 깊이 품으셨습니다. 수행 끝에 부처님은 '나'는 사대오온의 일시적 조합이며 고통의 원천이라는 것을 깨달으셨습니다. '나'라는 것, 자아가 사라진 자리에는 만물 우주 모든 존재에 대한 무한한 자비심이 차오릅니다. '나'가 없어서 더 충만하고, 공감하기 때문에 더 큰 지복이 있다는 부처님의 지혜의 빛에 한 발 다가가보아요. 위 강의는 2022년 5월 27일, 남산강학원&감이당에서 진행된 [온/오프라인 강좌] 청년 붓다 - 바람과 사자와 연꽃의 노래 7강 편집본입니다. [타임라인] 0:00 인트로 11:09 1. '나'는 누구인가에 관한 탐구 27:24 2. '나'는 사대와 오온의 구성물 40:05 3. 탐진치로 불타는 자아 1:01:14 4. 무아의 윤리, 자비 1:15:30 5. 모든 존재는 한때 나의 어머니였음을 1:25:38 6. 무한한 공감의 프로세스, 애착과 분노 없이 공감하기 1:29:56 아웃트로 : 자비가 좋은 11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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