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3대 불교 성지 '마하무니' 직격탄...KBS가 직접 가본 미얀마 상황 / KBS 2025.04.0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도로 한복판이 깊게 파였고, 곳곳이 갈라지고 뒤틀어졌습니다. 그나마 양호한 길을 따라 차량들이 길게 줄지어 섰습니다. 규모 7.7, 미얀마 강진의 진앙지 사가잉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아웅먀잉뚜/사가잉 구호 물품 전달 기사 : "사가잉은 진앙지여서 피해가 심했다고 들었습니다. 의약품도 필요하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생수가 필요해 지원하러 갑니다."] 외부와 사가잉을 잇는 철교는 마디마디 끊겨져 나갔습니다. 이라와디강 건너편 사가잉. 사원 앞 언덕은 무너져 내렸고, 불탑은 파손됐습니다. 이곳은 진앙지로부터 약 10km 떨어진 이라와디 강변입니다. 강 너머로 보이는 사가잉 주가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인데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도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주민들을 치료할 만달레이 병원 건물 곳곳도 지진으로 갈라졌습니다. 대부분 환자는 40도가 넘는 폭염에도 여진이 우려돼 밖에서 진료를 받습니다. 미얀마 군정이 밝힌 사망자는 2천 8백여 명, 현지 독립 매체는 3천7백 명을 넘겼다고 전했습니다. [냐잉창툰/미얀마 만달레이 : "(벽돌 담이 무너져 다쳤는데) 응급환자만 병원 안에 치료받고, 심각하지 않은 사람들은 밖에서 치료합니다."] 미얀마 3대 불교 성지 중 하나인 마하무니 사원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시민들이 안녕을 빌던 곳이 폐허로 변한 겁니다. 오늘도 길에서 삶을 이어가는 주민들, 길게 늘어서 물과 식량을 받아 가며 힘겨운 나날을 버텨내고 있습니다.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KBS 뉴스 이원희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미얀마 #지진 #사가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