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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키스탄의 도시 라호르는 세계에서 가장 대기 오염이 심한 곳으로 손꼽히는데요. 대기질 향상을 위해서는 적대시하고 있는 인도와 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준호 월드리포터입니다. 【기자】 기차역으로 열차가 들어오고 있지만 뿌연 스모그에 가려 형체조차 알아보기 힘듭니다. 세계에서 가장 공기가 나쁜 곳으로 유명한 파키스탄 라호르. 스모그에 숨이 막힐 지경으로 공원과 각급 학교가 4일간 문을 닫기도 했습니다. [무자밀 길 / 초등학생 학부모 : 휴교가 연장되는 편이 더 좋았을 겁니다. 어린이에게 치명적인 폐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 이번 겨울, 독성이 강한 스모그가 파키스탄을 덮치면서 수만 명의 사람들이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 국제기구의 조사에 따르면 파키스탄인 93%가 심각한 오염 수준에 노출되고 있으며, 호흡기 질환으로 연간 약 22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카와르 압바스 차우더리 / 호흡기 전문의 : 지난해보다 호흡기 질환 환자가 100% 증가했습니다. 이미 폐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스모그와 기상 조건에 따라 병세가 악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황이 더 심각해지자 파키스탄 당국은 지난 12월, 오염도를 낮추기 위해 최초로 인공강우에 나섰습니다. 라호르 상공에 인공강우 장비를 탑재한 항공기 10대를 띄워 비를 내리도록 한 것. 하지만 인공비로 떨어졌던 대기 질 지수는 단 며칠 만에 다시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습니다. 겨울철 해마다 극심한 스모그가 발생한 데는 인도와 인접한 펀자브 평야 지대에서 다음 해 농사를 위해 한꺼번에 논밭을 태우는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카와르 압바스 차우더리 / 호흡기 전문의 : (인도, 파키스탄) 정부, 부처 간 대화와 국민 간 화합이 필요합니다. ] 결국 전문가들은 앙숙 관계인 인도와 대화에 나설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양국 협력해 농민들의 논밭 태우기를 자제시키는 등 대기 오염의 근본적인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월드뉴스 김준호입니다.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https://youtube.com/@obs3660?sub_conf...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32-670-5555 #대기오염 #파키스턴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