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오월드의 황당한 임산부 할인…알고 보니 일반보다 더 비싸 / KBS 2024.12.1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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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동물원과 다양한 정원을 운영하는 중부권의 대표적인 종합 테마공원인 대전 오월드는 출산을 장려한다며 지난 8월부터 임산부 할인에 들어갔습니다. 연말까지 1인당 3만 4천 원인 자유이용권을 반값인 만 7천 원에 살 수 있는 혜택입니다. 임산부는 안전상의 이유로 사파리를 제외한 다른 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명목상 자유이용권이지만, 실제로는 오월드 입장권과 사파리 이용권을 사는 격입니다. 문제는 '임산부 할인'이 할인 없이 일반가로 사는 것보다 오히려 비싸다는 점입니다. 임산부가 아닌 성인이 임산부 자유이용권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동절기 입장권 만 원에 사파리 이용권 5천 원을 합쳐 만 5천 원만 내면 됩니다. 말이 할인이지 임산부에게 2천 원을 더 받는 셈입니다. [김소연/자유이용권 이용 임산부 : "임산부를 배려하는 게 있으니까 감사하는 마음으로 있었는데, 알고 나니까 이거는 기업 이미지만 챙기고 임산부를 기만하는 행동이 아닌가?"] 오월드 측은 문제가 없다는 식의 대응을 하다 이의를 제기하는 임산부에게만 2천 원을 환불해 줬습니다. 이어 KBS 취재가 시작되자 가격이 역전된 걸 미처 몰랐다며, 임산부 자유이용권을 만 원으로 내려 가격 역전을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급하게 시행한 출산장려책이 오히려 임산부들에게 불이익을 준 만큼 보다 꼼꼼한 정책 시행이 필요합니다.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 촬영기자:안성복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