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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방송 TBS가 오늘(11일)부터 서울시 산하 출연기관에서 해제되면서 민영화를 통한 독립 경영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시 의회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을 예로 들면서 정치적으로 편파적인 방송을 한 TBS에 공적자금인 시민의 세금을 지원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년간 편파방송 논란을 일으켰던 서울교통방송 TBS. 지난 2022년 서울시의회는 TBS 예산의 70%를 차지하는 서울시 지원금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한차례 연장됐던 지원은 올해 6월 완전히 끊겼고, TBS는 긴급 지원을 요청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성구/TBS 대표이사 직무대행/지난달 : "연말까지 50억 원 이상이 필요할 텐데, 저희가 최대한의 노력과 비용 절감을 통해 일단 연말까지 그 정도(20억 원)라면 버텨보겠다…."] 그러나 서울시의회는 자체 개혁 노력이 없다며 선을 그었고, 서울시 요청을 받은 행정안전부는 오늘(11일) 출연기관 지정 해제를 고시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상임위원회 소관 기관에서 TBS를 삭제했습니다. 이로써 TBS가 서울시의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는 사라졌습니다. TBS는 민영화, 독립경영 수순을 밟게 되는데, 비영리법인 상태에서 민간 투자를 받는 방안 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홍찬/서울시 홍보담당관 : "일자리가 유지되는 게 제일 중요하거든요. 다른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투자를 해서 지속적으로 TBS가 독립경영을 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할 계획입니다."] TBS 양대 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폐국만은 막아야 한다며, 서울 시민을 위한 최소한의 공적 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서울시는 역할과 책임을 다하라고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영상편집:강정희/그래픽:박미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TBS #서울시 #독립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