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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한일 우호협력 역사 강조…日언론 취재에 일본어 답변 [앵커] 이낙연 총리와 아베 일본 총리는 모레 면담도 가질 예정인데요.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하면서 한일관계의 중요성과 관계 개선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만남이 과연 꽉 막힌 한일관계를 대화 분위기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 총리는 불행한 역사 때문에 1500년에 걸친 우호협력의 역사를 훼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하기도 했습니다. 도쿄에서 고일환 기자입니다. [기자] 연미복 차림으로 일왕 즉위식에 참석한 이낙연 총리. 영국의 찰스 왕세자 등 세계 180여개국의 축하사절과 함께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선언을 지켜봤습니다. 아베 총리도 즉위식에 참석했지만, 행사 과정에서 마주치진 않았습니다. 이 총리는 아베 총리에게 보낼 친서와는 별개로 외교통로를 통해 일왕에게도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즉위식이 끝난 뒤엔 도쿄 신오쿠보역에 있는 고 이수현 의인 추모비를 찾아 헌화했습니다. 이수현 씨는 18년 전 신오쿠보역 선로로 추락한 일본인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한국인 유학생입니다. 이 총리는 이수현 의인이 몸을 던진 것은 국경을 넘은 인간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다면서 양국의 우호관계를 강조했습니다. [이낙연 / 총리] "김대중 전 대통령님이 말씀하신대로 50년이 되지 않는 불행한 역사 때문에 1500년 걸친 우호 협력 역사 훼손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 이 총리는 이어 한인 상가를 방문했습니다. 몰려든 인파 속에서 일본 언론의 취재 요청을 받았고, 즉위식에 참석한 소감을 일본어로 답했습니다. [이낙연 / 총리] "일본의 전통 문화와 역사의 무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총리의 2박3일 일정은 한일 우호관계 복원을 위한 여건 조성에 맞춰져 있습니다. 이 총리는 양국관계를 한 걸음이라도 진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도쿄에서 연합뉴스TV 고일환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