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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시내의 한 번화가에서 청소년들이 소리치며 도로를 가로질러 갑니다. 맞은편 인도에서 한 여성이 관광객으로 보이는 이들에게 설문지 같은 종이를 들이밀던 참에 청소년들이 `소매치기`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둘러싸자 이 여성은 낙담한 듯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그의 `동료`도 함께 자리를 피했습니다. 청소년들은 이 소매치기 2인조가 거리를 떠나 지하철 안에 자리를 잡고 앉을 때까지 집요하게 따라가며 "소매치기가 여기 있으니 조심하라"고 사람들에게 외치는 이 동영상은 지난 17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라온 이후 4천300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은 지난해 여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시작된 이런 고발 영상이 파리에서도 점차 확산하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소매치기를 따라다니면서 촬영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소매치기의 존재를 알려 피해를 보지 않게 하려는 목적입니다. 파리 시내의 소매치기 영상 제작자는 르파리지앵에 "온·오프라인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는 걸 금방 알 수 있다"며 "관광객에게 경각심을 주기 때문에 유용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린 사람들을 돕고 있기 때문에 이 일이 자랑스럽다"며 "때론 소매치기를 한 시간 넘게 따라다니며 궁지에 몰기도 하지만 그들은 마땅히 받아야 할 대가를 치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NS상의 반응은 여러 측면에서 뜨겁습니다. 소매치기 적발 동영상을 본 누리꾼 가운데엔 "경찰이나 파리시가 해야 할 일을 일반 시민이 하고 있다"고 응원하는 이들도 있는 반면 소매치기라도 당사자의 동의 없이 얼굴을 SNS에 공개하는 건 초상권 침해이자 명예훼손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X@aurelien_veron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