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예수님의 비유강해 17: 알곡과 가라지 비유 I 주승중 목사의 5분 메시지(#73)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예수님의 비유강해 17: 알곡과 가라지 비유 I 주승중 목사의 5분 메시지(#73) 3 года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예수님의 비유강해 17: 알곡과 가라지 비유 I 주승중 목사의 5분 메시지(#73)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비유의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의 나라 밭에 알곡과 가라지가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이 비유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다”(24절). 이 말씀에서 “천국”이라고 번역된 단어는 “바실레이아”, 즉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의미하고, 그 다음에 “밭”은 예수님의 해석에 의하면 “세상”(38절, “밭은 세상이요”)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38절)이라고 해석하셨습니다. 여기 “씨”로 번역된 “스페르마”는 그 자체 속에 생명력을 지닌 씨앗을 의미하는 단어로서, 하나님의 기업을 유업으로 상속받게 될 “천국의 자녀들”입니다. 문제는 그 다음의 내용입니다. 사람들이 잘 때에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렸고(25절), 종들이 나가 보니 싹이 날 때에 가라지도 함께 보인다는 것입니다(26절). 예수님의 해석에 의하면 여기서 원수는 “마귀”이고(39절),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라고 했습니다(38절). “가라지”(‘지자니온’)는 성장 기간에는 밀과 닮아 보이지만, 그 낟알에는 독소를 품고 있는 독보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들이 주인에게 “저 가라지들을 다 뽑아버릴까요?”(28절)라고 물었습니다. 그 때 주인이 대답하기를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29절)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주인은 계속해서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30절)고 대답합니다. 이것이 알곡과 가라지 비유의 내용입니다. 이 비유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먼저는 알곡과 가라지가 밭에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알곡과 가라지가 영원히 함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시적입니다. 그래서 둘째로 결국에는 세상 끝날에 반드시 알곡과 가라지가 구별되어 각각 다른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때에 반드시 이 둘이 구별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매우 중요한 질문을 던지게 되는데, 그것은 왜 하나님께서는 악인과 선인, 또는 참 신자와 거짓 신자가 이 세상에 혹은 교회 안에 공존하게 하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안의 성도 여러분, 바로 여기에 우리가 깨달아야 할 너무나도 소중한 하나님의 마음이 있습니다. 즉 가라지를 뽑아내려 하다가 알곡을 뽑아낼까 염려하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독보리라고 하는 이 가라지는 초기에는 밀과 정말 흡사하기 때문에 분별해 내기 어렵지만, 이삭이 피어날 때에는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그 때에는 이미 밀과 가라지의 뿌리가 한데 얽혀 있어 가라지만 뽑아낼 수 없고, 가라지를 뽑으면 알곡까지 뽑혔습니다. 그러기에 주님은 가라지를 지금은 뽑지 말하고 하신 것입니다. 결국 무엇입니까? 알곡 신자들인 우리들 가운데 단 한 영혼도 가라지 때문에 뽑히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가라지를 잠시 동안 허용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인들이 더 득세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 불공평한 세상과 가라지 신자들이 더 활개를 치고 있는 것 같은 교회의 상황이 오히려 사실은 우리들 때문에 참으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때문임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이 비유가 주는 두 번째 진리에 대해 생각해야 하는데, 그것은 이미 앞서 말씀 드린대로 하나님의 심판의 때는 반드시 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에 의하면 마귀와 그에 속한 자들(가라지들)은 반드시 영원한 풀무불에 던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반면에 알곡과 같은 신자들, 즉 의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모두 해와 같이 빛날 것입니다(마 13:43). 이러한 의인들의 모습은 지혜 있는 자들이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나게 될 모습을 떠오르게 합니다. 다니엘의 증언에 의하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사람은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고 했는데, 이것은 무슨 뜻입니까? 쉽게 말하자면, 복음의 씨앗을 뿌려 많은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한 사람은 영원토록 빛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주안의 성도 여러분, 우리는 지난 주부터 “예수사랑 큰잔치” 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이 은혜의 때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기를 기다리는 수많은 생명들을 향해 나가 생명의 씨앗을 뿌립시다. 그래서 우리 모두 알곡 성도로서 복음의 씨앗을 우리의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 밭과 온 세상에 뿌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데 쓰임 받는 성도들이 되고, 이후에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는 존재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안장로교회 #주승중목사 #5분메시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