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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가 지난 6월을 기준으로 여자 인구가 더 많은 여초사회로 전환됐습니다.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작성한 이래 처음으로 남녀 비율이 역전된 것인데 앞으로 여초 현상이 더 굳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입니다. 올해 6월 말 현재 여자 인구는 2천571만5천796명으로 남자 2천571만5천304명보다 정확히 492명이 더 많았습니다. 지난 8월을 기준으로 하면 여자가 4,804명 더 많습니다. 남자가 8천 명 이상 많았던 지난 1월과 비교해 상황이 역전된 것입니다. 여자 인구가 남자보다 많아진 것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작성한 1960년대 후반 이후 처음입니다. 통계청의 추계인구 기준으로도 1960년 이후 여자 인구가 더 많았던 때는 없었습니다. 다만 일제 강점기인 1944년 인구 총조사 때를 보면 남녀 성비가 99.38로 떨어졌는데, 당시 남성에 대한 강제 징용이 집중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자연적인 현상은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남녀 비율이 역전된 것은 남아를 선호하는 출생 성비 불균형이 완화됐고, 고령화가 심화 되는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수명이 긴데, 노인 인구 비중이 점차 커지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여자 인구가 더 늘어 여초현상은 더 고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상순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509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