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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바른미래당 새 대표에 손학규 [앵커] 바른미래당이 오늘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꾸렸습니다. 손학규 후보가 최다 득표를 기록해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정주희 기자. [기자] 네. 바른미래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에서 손학규 후보가 당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하태경, 정운천, 김영환, 손학규, 이준석, 권은희 후보 등 6명의 후보가 본선에서 경쟁했는데요. 전당대회 초반부터 손 신임 대표가 '대세론'을 형성하며 치고 나갔고, 다른 후보들이 '젊은 리더십'을 앞세워 집중 견제하는 양상이 펼쳐졌습니다. 하지만 최종결과, 이변 없이 손학규 후보가 27.02%로 가장 많은 표를 받으면서 신임 당 대표로 뽑혔습니다. 2~4위 득표자인 최고위원에는 하태경 후보와 이준석 후보, 여성 최고위원 몫에 권은희 후보가 선출됐고, 청년위원장은 단독 출마한 김수민 후보가 찬반 투표를 거쳐 확정됐습니다. 손학규 신임 대표는 당선 연설에서 "당의 앞날은 물론, 대한민국 정치의 운명을 바꿀 막중한 사명을 받았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미 민주당에서 2차례 당 대표를 지냈던 손 신임 대표는 이번에 바른미래당 대표로 선출되면서 세번째 당대표 직에 올랐습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와 함께 '올드보이 전성시대'가 열렸다는 평가인데요. 특히 이해찬, 정동영, 손학규 대표는 11년 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맞붙었던 인연이 있습니다. 손학규 체제 지도부는 여전히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완전한 화합, 정계개편 등의 과제를 안고 출범하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